- GTX-B, 작년 3월 착공식 개최했지만 1년간 사업 멈춰... ‘총선 이용’ 규탄받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송도국제도시)이 24일, 5월 착공 예정인 GTX-B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정일영 국회의원과 장성숙 시의원, 기형서 구의원, 김희철 전 인천시의원, 조민경 전 연수구의원 등 인천 정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GTX-B에 관심있게 적극적으로 참석한 주민들과 국토연구원, 포스코이앤씨 등 국토 및 철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GTX-B 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과 용산을 거쳐 마석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주민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민자 구간과 재정 구간을 분리하기로 결정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당시 착공식이 제22대 총선 선거일 한 달 전 이뤄졌고 원내 제1당인 민주당 국회의원을 모조리 배제한 채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총선용 이벤트’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와 반대로 착공식 이후 실착공까지 송도국제도시 주민과 지역 정치인 역할이 핵심적으로 작동했다. 정일영 의원이 개최한 GTX-B 조기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등에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석하여 GTX-B 노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러한 의견에 정일영 의원이 적극 노력했고 5월 착공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번 GTX-B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정일영 의원은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GTX-B가 드디어 5월 착공한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인 만큼 주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정상 개통까지 끝없이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설명회가 송도국제도시를 명실상부한 교통혁신 요충지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송도국제도시 국회의원으로서 GTX-B 정상개통뿐만 아니라 M버스 및 광역교통망 확충,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송도 트램 등 송도국제도시 교통망 확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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