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장스푸드의 치킨 브랜드 ‘60계치킨’과 협력해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식자재 유통 고객사의 판로를 넓히고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신상품은 60계치킨의 인기 메뉴 ‘간지치킨’과 ‘하하핫치킨’을 활용한 냉장 주먹밥 2종이다. 담백한 특제 간장 소스를 입힌 ‘간지치킨주먹밥’, 매콤한 풍미를 살린 ‘하하핫치킨주먹밥’으로, 오리지널 메뉴의 맛과 시즈닝을 그대로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CJ프레시웨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되며, 향후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식자재 유통사가 고객사 브랜드를 상품화해 함께 수익을 내는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CJ프레시웨이는 기획력과 유통망을, 고객사는 메뉴 경쟁력을 제공해 온라인 기반의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식자재 유통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B2C 시장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사의 대표 메뉴를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소개하기 위해 브랜드 레시피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을 기획했다”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상품을 확대하고, 동시에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티오더에 묶인 자영업자들…폐업해도 끝나지 않는 위약금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자영업자 폐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매출 감소와 인건비 부담을 버티지 못해 가게 문을 닫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폐업 이후에야 드러나는 각종 계약 비용과 위약금이 자영업자들을 또 한 번 벼랑 끝으로 몰아넣고 있다. 특히 인건비 절감을 기대하며 도입한 테이블... -
트럼프 관세 제동 판결, 한국 경제에 어떤 파장 미칠까
미국 연방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한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판결하면서 미국 통상정책의 방향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명분으로 추진해온 광범위한 ‘비상관세’ 조치에 법적 제동이 걸리면서, 그 여... -
직원 3일 만에 해고했다가 수천만 원…자영업자들 ‘노무 리스크’ 공포
청년 일자리가 없다고들 하지만, 막상 가게 문을 열어보면 사람 쓰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 침체 속에서 ‘일자리가 없다’는 사회적 한탄이 이어지는 한편, 현장의 자영업자들은 전혀 다른 현실을 호소하고 있다. 직원 한... -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음식점 동반 출입 가능
3월 1일부터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음식점에 한해 반려동물(개·고양이)과 함께 출입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고 출입구에 ‘반려동물 동반 출... -
“세뱃돈 찾을 곳이 없다” ATM 5년 새 7700대 증발
농협 이동 점포 [농협은행 제공=연합뉴스] 최근 5년 사이 은행 자동화기기(ATM)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마다 세뱃돈과 생활자금 인출 수요가 몰리지만, 현금 접근성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ATM은 5년 ... -
포장도 수수료 6.8%…배달앱 과금 구조, 사실상 전면화
쿠팡이츠가 오는 4월부터 포장 주문에 대해 6.8%의 중개이용료를 부과한다.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영세 매장은 내년 3월까지 무료 정책을 유지하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매장은 유료로 전환된다. 포장 수수료는 업계에서 처음 도입되는 제도는 아니다. 배달의민족은 이미 포장 주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