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결합 위해 전략적 MOU 체결
넥슨이 네이버와 데이터 협업을 통한 콘텐츠·플랫폼 결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각 보유한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결합에 나선다. 두 회사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일상과 게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 간 협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넥슨과 네이버의 이용자 계정과 결제 데이터 연결을 강화해 통합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후 양사 간 검토·협의에 따라 네이버 메인 화면을 통한 개인화된 게임 콘텐츠 노출, 네이버 게임 관련 콘텐츠와 넥슨 게임의 연계, 네이버 플랫폼 내 게임 플레이·결제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연계한 전략적 IP(지식재산권) 협업 등 다양한 콘텐츠 공동 운영 방안도 추진된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고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일상에 게임이 더욱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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