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게임즈·넥슨재단 ‘영케어러’ 집중 지원 ‘위드영 프로젝트’ 가동
- 1차 총 15명 돌봄부담 경감 패키지 보조… 아동 상황 맞는 케어 플랜
- 강인수 본부장 “조금이라도 돌봄 부담 덜고 미래 준비에 도움 되길”
넥슨게임즈와 넥슨재단이 이른바 ‘영케어러’(Young Carer)를 돕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With Young)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가족돌봄아동을 뜻하는 영케어러는 장애와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 청년을 가리킨다. 이들은 학업과진로 준비, 또래 관계 형성 등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지만, 사회적 인식 부족과 복지 사각지대의 영향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잦다.
이에 넥슨게임즈와 넥슨재단은 영케어러가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드영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첫 해에는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탁하고 총 15명의 영케어러에게 돌봄부담 경감 패키지를 보조한다.
돌봄부담 경감 패키지는 돌봄 코디네이터가 각 아동의 상황에 맞는 케어 플랜을 수립하는 맞춤형 패키지다. 돌봄과 교육, 건강,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비 지원을 비롯해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 필요 물품 정기 배송, 복지·의료 정보, 관련 제도 및 지역자원 정보 제공, 긴급돌봄서비스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넥슨게임즈는 중장기적으로 영케어러를 뒷받침하고 사회적 인식을 배가하기 위해 향후 영케어러가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부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각론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총괄본부장은 “‘위드영 프로젝트’를 통해 영케어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돌봄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역시 “영케어러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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