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3세대 카니발 ‘올 뉴 카니발’을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올 뉴 카니발’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공간’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으로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족을 위한 안전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차량의 옆면부터 후면부를 둘러싼 랩어라운드 글래스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측면부 ▲스포티한 스타일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한 후면부 등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올 뉴 카니발’의 실내는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배열을 개선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팝업 싱킹 시트는 기존 싱킹 시트와는 달리 4열 시트 등받이를 앞으로 접은 후 별도 이동 없이 그대로 누르면 바닥으로 4열이 숨어 들어가 평평한 공간을 만들게 되며, 이에 따라 최대 5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9인승의 경우 기존 3열 구조를 4열로 조정해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2~3열 시트를 독립시트로 구성해 ‘프리미엄 미니밴’다운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11인승의 경우 2~3열의 보조 시트를 중간에 배치해 승하차 및 내부 이동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형 콘솔 박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는 한편 ▲기어 노브 위치변경 ▲풀칼라 슈퍼비전 클러스터 ▲시인성이 뛰어난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 뉴 카니발’에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ㆍm의 힘을 발휘하는 R2.2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2.5%, 최대토크 1.1%, 연비는 최대 5.5% 향상시켜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또한 기아차 최초로 유로 6 규제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국내 저공해차 인증도 획득해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을 지향하는 ‘올 뉴 카니발’은 가족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초고장력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7%에서 52%로 대폭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6에어백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해 보행자의 안전성까지도 높였다.
아울러 ‘올 뉴 카니발’에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고급 세단에 못지 않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은 9인승의 경우(자동변속기 기준) ▲럭셔리 트림이 2,990~3,0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50~3,280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610~3,640만원 선이다.
11인승(자동변속기 기준)은 ▲디럭스 트림이 2,700~2,730만원 ▲럭셔리 트림이 2,940~2,97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00~3,230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560~3,59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최종 가격은 6월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9/11인승 카니발 외에도 ▲하이루프를 적용하고 무드램프와 독서등, 대형 고정식 모니터 등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꾸민 ‘올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체 밀착형 루프박스, 테일게이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캠핑 등에 편리한 ‘올 뉴 카니발 아웃도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해 승하차 편의성과 탑승시 안전성을 높인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를 함께 공개해 고급감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올 뉴 카니발'만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기존 이지무브 차량 대비 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2세대 장애인 복지차 모델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 출자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경기도 안산시 소재)'가 처음으로 제작과 판매를 맡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차량 개조업계 최초로 장애인-비장애인 겸용으로 개발해 활용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으로, 장애인이 탑승 시에는 휠체어를 탄 상태로 차량에 탑승 시키는 '폴딩형 슬로프'를 활용하고, 미사용 시에는 비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 시트가 장착된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단독] 강남 'ㄸ 치과'… 갑질 논란 이어 이번엔 수면마취 사망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대형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수면마취 시술을 받던 70대 여성이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치과 건물(사진출처=구글 갈무리) 최근 일부 치과의 무분별한 수면마취 실태를 연속 보도해 온 MBN 취재로 드러난 이번 사건... -
‘판타지오’82억 불복 속 … 남궁견의 수백억 베팅
차은우의 ‘200억 원대 세금 의혹’이 확산된 지 채 열흘도 안 돼 김선호까지 유사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두 배우가 몸담았던 판타지오는 ‘아티스트 리스크’와 ‘세무 리스크’가 한꺼번에 몰려든 형국이 됐다. 이미지 출처=판타지오 누리집 김선호 건은 “가족 법인을 ... -
[단독] 승무원 스타벅스 “민폐 논란”의 진실은?
광화문 일대 스타벅스 매장을 둘러싼 ‘승무원 민폐 논란’이 거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대형 가방과 서류가 매장 곳곳에 놓인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자, 기사 제목과 댓글에는 곧바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직원 민폐’라는 표현이 따... -
60억 원 배임·횡령’ 박현종 전 bhc 회장, 공판 앞두고 ‘전관 초호화 변호인단’ 논란
6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현종 전 bhc 회장이 다음 달 4일 첫 공판을 앞둔 가운데, 전직 특검보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대거 포진한 이른바 ‘초호화 전관 변호인단’을 꾸린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현종 전 bhc 회장 사진출처=연합뉴스 ... -
[단독] 육군훈련소, 카투사 훈련병 특혜 논란...성폭력 혐의자 경징계 논란
육군훈련소에서 유명 기업인의 자녀가 훈련병 신분으로 성폭력 혐의에 연루됐다. 육군훈련소는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징계에 그쳐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카투사 공개 선발 현장 사진=연합뉴스 3일 위메이크뉴스가 군 안팎을 종합적으... -
英, 위고비·마운자로 ‘사망 사례’ 공식 경고
영국 규제당국이 비만·당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GLP-1 계열 약물과 관련해 급성 췌장염과 사망 사례가 확인됐다는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체중 감량 효과만 부각돼 온 이른바 ‘다이어트 주사’에 대해 규제기관이 명확한 위험 신호를 인정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