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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가 빨간색이라는 편견을 버려~ 노란색 체리 눈길

  • 박지민 기자 기자
  • 입력 2017.07.0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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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레이니어_2.jpg
 
‘레이니어’,  노란색 체리를 아십니까?
 
씹으면 입안에서 퍼지는 붉은 과육이 새콤달콤한 체리. 여름과일의 여왕으로 알려진 체리의 붉은 컬러는 파이토케미컬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이나 채소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식물생리활성 영양소로 빨강, 보라, 노랑, 흰색, 녹색 등에 함유되어 있다.
 
체리는 이러한 파이토케미컬인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과일이다.
 
체리가 모두 짙은 붉은 색깔을 가진 건 아니다.  미국 북서부지역이 주 산지인 체리는 컬러에 따라 더 진한 것과 밝은 것 등 그 종류만 해도 1,000여 종이 넘는다. 그 중 과실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무르익었을 때 적갈색의 빛이 나는 것이 한국에 가장 많이 수입되는 빙(big)체리이다. 빙 체리 이외에 수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일명 ‘노란체리’가 ‘레이니어’(Rainier)나 ‘스카이라래(Skylar Rae)’ 체리다.
빙&레이니어_5.jpg
안 익은 것이라고 오해하기 쉬우나 노랑색이나 주황색으로 잘 익은 체리의 또 다른 종류이다.
 
단맛의 빙 체리와 새콤한 맛의 밴(Van)체리를 교배시켜 탄생한 레이니어는 체리의 도시인 워싱턴 주에 있는 케스케이드 산맥의 산 이름이다. 일반 체리의 당도가 15브릭스(brix)라면, 북서부 빙 체리의 당도는 19브릭스(brix)이고, 레이니어나 스카이라래 체리의 당도는 22~23브릭스(brix)로 일반체리에 비해 30%이상 고당도의 맛을 낸다.
 
노란 체리에는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라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서 시각, 면역체계, 피부, 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현지에서는 빙 체리와 레이니어 체리가 미국북서부체리 생산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품종이다.
 
레이니어 체리는 껍질이 얇고,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수입량도 적었지만, 올해는 레이니어 체리와 스카이라래 체리로, 작년보다 더 많은 ‘노란체리’를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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