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413만 그루 감염… 경북 피해 ‘최다’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9.09 00:46
-
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감염증'…제1급 법정감염병 지정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9.08 13:00
-
인증받은 지 이틀 만에 해킹…롯데카드 사태가 드러낸 금융보안의 허점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매각도 ‘빨간불’…신뢰 위기 직면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9.02 20:52
-
말라리아 매개 모기서 원충 첫 확인…전국 경보 발령
- 생활밀착형뉴스
2025.08.19 20:42
-
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급증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8.09 16:59
-
질병청,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물림 주의·예방접종 당부”
- 생활밀착형뉴스
2025.08.01 14:22
-
“北·中이 쏘는 사이버 미사일, 韓은 우산으로 막는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7.29 21:48
-
"10년 넘게 할 수 있다"던 불법 의약품 제조 일가족…12억원어치 스테로이드 팔아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
“수해 뒤 설사·피부병 조심하세요”…질병청,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병원 갑질 '업무방해 혐의' 고발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7 09:54
-
SNS 오픈채팅방 통해 스테로이드 불법 판매… 1.4억원 상당 밀거래 적발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4 11:04
-
의료진 7명, 병원서 SFTS 집단 감염…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에 노출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中·北 사이버 위협 급증…전력·금융까지 노린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6.10 15:53
-
코로나 다시 고개…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6.02 09:30
-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413만 그루 감염… 경북 피해 ‘최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413만여 그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지역에서만 186만 그루 이상이 피해를 입는 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여주‧양평)이 8...-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9.09 00:46
-
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감염증'…제1급 법정감염병 지정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8일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 법정감염병이자 검역감염병으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이날부터 개정·시행된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1998년 말레이시아 돼지 농장에서 처음 보고된 뒤 인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해온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9.08 13:00
-
인증받은 지 이틀 만에 해킹…롯데카드 사태가 드러낸 금융보안의 허점
지난 8월 12일, 롯데카드는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인 롯데카드는 서버 악성코드 감염과 데이터 유출 정황(약 1.7GB)을 확인했다고 1일...-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매각도 ‘빨간불’…신뢰 위기 직면
롯데카드가 해킹 사고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는 가운데, 지지부진하던 매각 작업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 업황 부진·대주주 리스크에 더해 보안 불안까지 겹치며 사실상 ‘삼중고(三重苦)’에 빠진 모양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26일 서버 점검 과정에서 일부 시스...-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9.02 20:52
-
말라리아 매개 모기서 원충 첫 확인…전국 경보 발령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강원 양구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됨에 따라 19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국내에서 매개모기 감염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말라리아 경보는 매개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 위험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08.19 20:42
-
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급증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약 2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31주차(7월 27일~8월 2일) 표본감시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20명으로 28주 103명에서 꾸준히 늘며 5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도 같은 기간 6명에서 23...-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8.09 16:59
-
질병청,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물림 주의·예방접종 당부”
질병관리청이 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전남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중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되면서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31주차) 전남 완도군에서 조사한 모기 1,053마리 중 60.1%(633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였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08.01 14:22
-
“北·中이 쏘는 사이버 미사일, 韓은 우산으로 막는다”
“대한민국이 사이버 공격의 ‘관찰 대상’이 아니라, 명백한 ‘직격 타깃(Target)’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사이버보안 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29일 발표한 ‘2025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전략 보고서’는 지금 대한민국의 사이버 보안 체계를 향해 이렇게 경고했다. 보고서는...-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7.29 21:48
-
"10년 넘게 할 수 있다"던 불법 의약품 제조 일가족…12억원어치 스테로이드 팔아
무허가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의약품을 직접 제조해 12억 원 넘는 금액을 챙긴 일가족이 당국에 적발됐다.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상품권, 무인택배함을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방에서 보안을 강조하며 신규 회원 모집까지 중단한 치밀함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
“수해 뒤 설사·피부병 조심하세요”…질병청,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각종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 17일 지자체에 감염병 예방 홍보와 함께 모기 등 매개체 방제 강화, 감시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병원 갑질 '업무방해 혐의' 고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 이 사건은 서울강서경찰서 수사1과(수사지원팀)에 정식 배당돼, 담당 수사관 지정 후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강 후보자는 재산신고 누락과 위장전입 혐의로도 각각 공직자윤리법 및 주민등...-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7 09:54
-
SNS 오픈채팅방 통해 스테로이드 불법 판매… 1.4억원 상당 밀거래 적발
누리소통망(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스테로이드 및 성장호르몬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일당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들은 200여 명에 이르는 구매자에게 1억4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4일,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4 11:04
-
의료진 7명, 병원서 SFTS 집단 감염…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에 노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병원 내에서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감염된 의료진은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혈액과 체액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지난 6월 충북 청주의 한 상급종...-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中·北 사이버 위협 급증…전력·금융까지 노린다"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 등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안기업이 국가 주도형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보고서를 내놨다. 사이버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10일, 국가 배후 해킹 그룹들의 전술·기술 분석과...-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6.10 15:53
-
코로나 다시 고개…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국내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2일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입원자 등 고위험군은 가...-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6.02 09:30
-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413만 그루 감염… 경북 피해 ‘최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413만여 그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지역에서만 186만 그루 이상이 피해를 입는 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여주‧양평)이 8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2021년 30만7,919그루 ▲2022년 37만8,...-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9.09 00:46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9.09 00:46
-
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감염증'…제1급 법정감염병 지정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8일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 법정감염병이자 검역감염병으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이날부터 개정·시행된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1998년 말레이시아 돼지 농장에서 처음 보고된 뒤 인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해온 고위험 감염병이다. 과일박쥐와 돼지를 비롯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며, 오염된 대추야자수액 같은 식품...-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9.08 13:00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9.08 13:00
-
인증받은 지 이틀 만에 해킹…롯데카드 사태가 드러낸 금융보안의 허점
지난 8월 12일, 롯데카드는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인 롯데카드는 서버 악성코드 감염과 데이터 유출 정황(약 1.7GB)을 확인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인증 직후 곧바로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증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매각도 ‘빨간불’…신뢰 위기 직면
롯데카드가 해킹 사고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는 가운데, 지지부진하던 매각 작업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 업황 부진·대주주 리스크에 더해 보안 불안까지 겹치며 사실상 ‘삼중고(三重苦)’에 빠진 모양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26일 서버 점검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정밀 조사 결과, 3개 서버에서 악성코드 2종과 웹셸(WebShell) 5...-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9.02 20:52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9.02 20:52
-
말라리아 매개 모기서 원충 첫 확인…전국 경보 발령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강원 양구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됨에 따라 19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국내에서 매개모기 감염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말라리아 경보는 매개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 위험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질병청은 “말라리아 환자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이라며 지자체에 방제 강화를 지시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에...- 생활밀착형뉴스
2025.08.19 20:42
- 생활밀착형뉴스
2025.08.19 20:42
-
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급증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약 2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31주차(7월 27일~8월 2일) 표본감시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20명으로 28주 103명에서 꾸준히 늘며 5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도 같은 기간 6명에서 23명으로 4주 연속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8.09 16:59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8.09 16:59
-
질병청,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물림 주의·예방접종 당부”
질병관리청이 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전남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중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되면서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31주차) 전남 완도군에서 조사한 모기 1,053마리 중 60.1%(633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였다. 지난해보다 1주일 늦게 경보가 발령된 것은 여름철 폭우·폭염의 영향으로 전체 모기 개체 수가 줄었기 때문...- 생활밀착형뉴스
2025.08.01 14:22
- 생활밀착형뉴스
2025.08.01 14:22
-
“北·中이 쏘는 사이버 미사일, 韓은 우산으로 막는다”
“대한민국이 사이버 공격의 ‘관찰 대상’이 아니라, 명백한 ‘직격 타깃(Target)’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사이버보안 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29일 발표한 ‘2025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전략 보고서’는 지금 대한민국의 사이버 보안 체계를 향해 이렇게 경고했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SK텔레콤과 예스24 해킹 사건을 정밀 분석하며, "더는 기업 차원의 보안 실패로 볼 수...-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7.29 21:48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7.29 21:48
-
"10년 넘게 할 수 있다"던 불법 의약품 제조 일가족…12억원어치 스테로이드 팔아
무허가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의약품을 직접 제조해 12억 원 넘는 금액을 챙긴 일가족이 당국에 적발됐다.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상품권, 무인택배함을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방에서 보안을 강조하며 신규 회원 모집까지 중단한 치밀함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법 위반 혐의로 아들 A씨를 구속하고, 함께 범행에 가담한 어머니를 검...-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
“수해 뒤 설사·피부병 조심하세요”…질병청,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각종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 17일 지자체에 감염병 예방 홍보와 함께 모기 등 매개체 방제 강화, 감시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풍수해 이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은 크게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병원 갑질 '업무방해 혐의' 고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 이 사건은 서울강서경찰서 수사1과(수사지원팀)에 정식 배당돼, 담당 수사관 지정 후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강 후보자는 재산신고 누락과 위장전입 혐의로도 각각 공직자윤리법 및 주민등록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해당 사건들은 병합 수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7 09:54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7 09:54
-
SNS 오픈채팅방 통해 스테로이드 불법 판매… 1.4억원 상당 밀거래 적발
누리소통망(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스테로이드 및 성장호르몬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일당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들은 200여 명에 이르는 구매자에게 1억4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4일,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과거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하며 확보한 해외 직구 사이트 및 유통 경로를 이용해 무허가 스테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4 11:04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4 11:04
-
의료진 7명, 병원서 SFTS 집단 감염…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에 노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병원 내에서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감염된 의료진은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혈액과 체액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지난 6월 충북 청주의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7명이 2차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접촉자 추적관...-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中·北 사이버 위협 급증…전력·금융까지 노린다"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 등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안기업이 국가 주도형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보고서를 내놨다. 사이버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10일, 국가 배후 해킹 그룹들의 전술·기술 분석과 한국형 대응 전략을 담은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Report)’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러시아, 중국, 북한...-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6.10 15:53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6.10 15:53
-
코로나 다시 고개…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국내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2일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입원자 등 고위험군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접종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6.02 09:30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6.02 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