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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사고 5년간 39명 사망… “3천만 관광객 시대, 안전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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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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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최다 지자체 ‘수원’… 사망자는 ‘전주’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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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9.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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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추락사… 성동구 아파트 공사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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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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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독 20배 ‘날개쥐치’…식약처 “절대 먹거나 맨손 접촉 금물”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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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사망자 10명 중 8명,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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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8.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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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철도 산재 사망자 22명…코레일 안전평가 4년째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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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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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새벽 화재…일가족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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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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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조조정 후 다섯 번째 사망자 발생…“죽음의 구조조정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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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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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중범죄”…고동진 의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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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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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위험한 빗길”…주행 보조 장치는 반드시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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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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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의원 “폭염 속 9명 사망한 뒤에야 휴식 규칙 통과…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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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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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000명’ 역대 최단기록… 하루 238명 발생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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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의원 “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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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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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2521명, 2013년부터 12년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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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4.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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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열흘만에 주불 진화 공식 발표…"사망 30명 등 사상자 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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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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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사고 5년간 39명 사망… “3천만 관광객 시대, 안전은 뒷전”
최근 5년간 전국 캠핑장에서 5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3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식·화재·폭우 등 원인은 다양했지만, 절반 가까운 캠핑장이 안전점검에서 기준을 지키지 못한 채 운영되는 등 제도적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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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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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최다 지자체 ‘수원’… 사망자는 ‘전주’가 1위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 수원시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북 전주시가 가장 많았다. 3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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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추락사… 성동구 아파트 공사 노동자 숨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일 오전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졌다. 올해 들어 건설 현장에서만 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어 안전 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GS건설이 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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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독 20배 ‘날개쥐치’…식약처 “절대 먹거나 맨손 접촉 금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가을철 바다낚시 시즌을 맞아 복어와 날개쥐치 섭취·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복어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 조리해야 하고, 날개쥐치는 맨손 접촉조차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 120여 종이 분포하는 복어는 알·내장 등에 강...-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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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사망자 10명 중 8명,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80% 이상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 노동자의 사망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 구조적 안전 사각지대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병)이 고용노...-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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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철도 산재 사망자 22명…코레일 안전평가 4년째 ‘낙제점’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에 작업 인부들이 치여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내 철도기관에서 산재 사망자가 22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청도 사고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국민의힘...-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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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새벽 화재…일가족 3명 숨져
10일 새벽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5분께 신천동의 17층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119...-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8.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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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조조정 후 다섯 번째 사망자 발생…“죽음의 구조조정 멈춰야”
KT가 지난해 말부터 단행한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다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북 김제에서 근무하던 50대 KT 노동자가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죽음의 구조조정을 멈추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국회 과...-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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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중범죄”…고동진 의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법안 발의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낼 경우 운전면허를 영구 박탈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추진된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은 18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 또는 중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운전면허를 영원히 취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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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위험한 빗길”…주행 보조 장치는 반드시 꺼야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덮치면서 차량 고립과 빗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강수 패턴이 급변함에 따라 단시간 집중강우가 빈번해지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눈길 운전은 스노우체인, 스노우타이어, 제설제, 염화칼슘 살포 등 사전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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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의원 “폭염 속 9명 사망한 뒤에야 휴식 규칙 통과… 책임 묻겠다”
“올해만 9명이 죽고 나서야 결정을 내린 규제개혁위원회의 ‘늦은 정의’는, 더 이상 정의라 부를 수 없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11일, 정부가 폭염 속 작업장에 대해 일정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를 세 번째 만에 통과한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7.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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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000명’ 역대 최단기록… 하루 238명 발생
올여름 들어 온열질환자가 가장 빠른 시점에 1,0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10일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이후 7월 8일 기준으로 누적환자 수가 1,228명에 달해, 2011년 제도 도입 이래 최단기간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발생자 수도 8일 하루 동안만 238명으로, 올여름 들어 최다 발...- 생활밀착형뉴스
2025.07.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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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의원 “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물어야”
신안산선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붕괴 사고 책임을 묻는 청문회가 국회 차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3일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가 필요하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4.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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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2521명, 2013년부터 12년째 감소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21명으로 지난해(2,551명)보다 1.2% 감소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한 해 최대 사망자 수를 기록한 1991년(13,429명)과 비교하여 81.2%가 감소한 수치이다. 교통사고 건수 역시 196...-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4.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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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열흘만에 주불 진화 공식 발표…"사망 30명 등 사상자 75명"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30일 "지난 21일부터 경남과 경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력 대응 끝에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이날 경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공...-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3.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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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사고 5년간 39명 사망… “3천만 관광객 시대, 안전은 뒷전”
최근 5년간 전국 캠핑장에서 5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3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식·화재·폭우 등 원인은 다양했지만, 절반 가까운 캠핑장이 안전점검에서 기준을 지키지 못한 채 운영되는 등 제도적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야영장에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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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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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최다 지자체 ‘수원’… 사망자는 ‘전주’가 1위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 수원시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북 전주시가 가장 많았다. 3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만1279건이었다. 이 사고로 1004명이 목숨을 잃고 11만3715명이 부상을 입었다. 기초 지...-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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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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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추락사… 성동구 아파트 공사 노동자 숨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일 오전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졌다. 올해 들어 건설 현장에서만 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어 안전 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GS건설이 시공 중인 성동구 용답동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외벽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아래로 떨어졌...-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13:41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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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독 20배 ‘날개쥐치’…식약처 “절대 먹거나 맨손 접촉 금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가을철 바다낚시 시즌을 맞아 복어와 날개쥐치 섭취·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복어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 조리해야 하고, 날개쥐치는 맨손 접촉조차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 120여 종이 분포하는 복어는 알·내장 등에 강력한 신경독소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을 지니고 있다. 중독 시 구토, 신경마비,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3 12:03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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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사망자 10명 중 8명,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80% 이상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 노동자의 사망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 구조적 안전 사각지대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병)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산재 사망사고 중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비율은 ▲2022년 80....-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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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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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철도 산재 사망자 22명…코레일 안전평가 4년째 ‘낙제점’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에 작업 인부들이 치여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내 철도기관에서 산재 사망자가 22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청도 사고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철도운영사에서 발생한 산업...-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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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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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새벽 화재…일가족 3명 숨져
10일 새벽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5분께 신천동의 17층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119가 19분 만에 진화했으나 안방에 있던 10대 남매 2명과 추락한 40대 어머니가 숨졌다. 남매는 안방에서 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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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8.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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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8.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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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조조정 후 다섯 번째 사망자 발생…“죽음의 구조조정 멈춰야”
KT가 지난해 말부터 단행한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다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북 김제에서 근무하던 50대 KT 노동자가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죽음의 구조조정을 멈추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국회 과방위·산재예방TF)은 1일 “이번 사망은 한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KT의 강압적 구조조정이 초래한 비극”이라며...-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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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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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중범죄”…고동진 의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법안 발의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낼 경우 운전면허를 영구 박탈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추진된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은 18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 또는 중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운전면허를 영원히 취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사망·중상해 외에도 음주운전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위반자에 대해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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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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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위험한 빗길”…주행 보조 장치는 반드시 꺼야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덮치면서 차량 고립과 빗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강수 패턴이 급변함에 따라 단시간 집중강우가 빈번해지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눈길 운전은 스노우체인, 스노우타이어, 제설제, 염화칼슘 살포 등 사전 대비가 가능하지만, 폭우 상황에서는 이처럼 물리적인 보호장치가 사실상 없다. 결국 운전자의 방어운전이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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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관광
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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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의원 “폭염 속 9명 사망한 뒤에야 휴식 규칙 통과… 책임 묻겠다”
“올해만 9명이 죽고 나서야 결정을 내린 규제개혁위원회의 ‘늦은 정의’는, 더 이상 정의라 부를 수 없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11일, 정부가 폭염 속 작업장에 대해 일정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를 세 번째 만에 통과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오전 열린 제631차 규제개혁위 회의에서 통과된 개정안은 체감온도 3...-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7.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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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7.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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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000명’ 역대 최단기록… 하루 238명 발생
올여름 들어 온열질환자가 가장 빠른 시점에 1,0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10일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이후 7월 8일 기준으로 누적환자 수가 1,228명에 달해, 2011년 제도 도입 이래 최단기간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발생자 수도 8일 하루 동안만 238명으로, 올여름 들어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86명)과 비교...- 생활밀착형뉴스
2025.07.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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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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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의원 “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물어야”
신안산선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붕괴 사고 책임을 묻는 청문회가 국회 차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3일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 의원은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대주주가 포스코이앤씨이지만,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4.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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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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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2521명, 2013년부터 12년째 감소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21명으로 지난해(2,551명)보다 1.2% 감소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한 해 최대 사망자 수를 기록한 1991년(13,429명)과 비교하여 81.2%가 감소한 수치이다. 교통사고 건수 역시 196,349건으로 지난해(198,296건)보다 1%(1,947명) 감소하였고, 교통사고 부상자 역시 지난해(283,799명)보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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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4.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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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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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열흘만에 주불 진화 공식 발표…"사망 30명 등 사상자 75명"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30일 "지난 21일부터 경남과 경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력 대응 끝에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이날 경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공식 발표하고 "이번 산불은 인명과 재산 피해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 전체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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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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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