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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360억 투입한 ‘용유로 확장’…효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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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교통/관광
2025.09.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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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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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교통/관광
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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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자퇴생 5년간 3만7천명…“서울대 10개 계획,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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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험
2025.09.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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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금융사고, 상반기에만 1700억… 이미 지난해 피해액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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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9.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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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에르메스코리아, 3년간 장애인 고용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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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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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주식 매각·백지신탁 효과 ‘미미’
- 전체
- 정치
2025.09.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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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꿈꿨지만…비리 의혹만 수두룩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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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P 뚫린다’… 인증제도, 관리체계 증명일 뿐 방패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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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9.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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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추락사… 성동구 아파트 공사 노동자 숨져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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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지 이틀 만에 해킹…롯데카드 사태가 드러낸 금융보안의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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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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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승객 태워도 수수료 부과하는 카카오택시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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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9.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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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멤버십 등 구독서비스 전쟁 속…소비자 보호 법제화 시급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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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인줄” 효성, ‘말투’ 때문에 직원에 경위서 제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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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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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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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수혈 못 해 아내를 잃었다”…영주 A 병원 예고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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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08.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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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배리어프리’는 비용이 아닌 투자다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8.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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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360억 투입한 ‘용유로 확장’…효과는 과연?
인천도시공사가 360억 원을 투입해 중구 용유지구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용유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와 시민단체에서는 “병목 구간 해소 효과는 미미하다”며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용유지구는 관광·주거 복합단지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개발...-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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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디즈니 크루즈가 아시아 첫 운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뒤, 돌연 출항 연기를 발표하면서 수많은 예약객들이 혼란에 빠졌다. 가족 여행이 하루아침에 좌절된 고객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아시아 전용 선박 디즈니 어드벤처가 크루스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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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자퇴생 5년간 3만7천명…“서울대 10개 계획, 실효성 의문”
2020년부터 2025년까지 9개 거점국립대에서 자퇴한 학생이 총 3만7,29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정훈 의원실이 10일 교육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입생 등록률은 99.7%에 달했지만, 연평균 18.2%가 중도에 학교를 떠나며 졸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연평균 약 6,216명이 대학을 떠난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25.09.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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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금융사고, 상반기에만 1700억… 이미 지난해 피해액 초과
올해 들어 은행권 금융사고 피해액이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만 1000억 원대 사건이 발생해 전체 피해액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이 1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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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에르메스코리아, 3년간 장애인 고용 ‘0명’
매년 매출 1조 원에 육박하는 에르메스코리아가 최근 3년간 단 한 명의 장애인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랑풍선, LG경영개발원 등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대기업 가운데서도 장애인을 전혀 채용하지 않은 곳은 23곳에 달한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전체
- 경제
- 상생/지속경영
2025.09.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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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주식 매각·백지신탁 효과 ‘미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22대 국회의원 주식 보유와 매각·백지신탁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현행 제도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4년 3월 총선 후보 시절 의원 149명의 증권 보유액은 총 2,57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7억 원이었다. 2025...- 전체
- 정치
2025.09.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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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꿈꿨지만…비리 의혹만 수두룩
김건희 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8일 구속기소하면서 콘랩컴퍼니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탁·알선 명목으로 1억6000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함께 적시했다. 문제의 사업은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일대에 조성하려던 ‘의왕 무민공원’.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을 테마로 한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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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P 뚫린다’… 인증제도, 관리체계 증명일 뿐 방패는 아니었다”
롯데카드는 지난 8월 12일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 첫 이상 징후가 포착됐고, 회사는 8월 31일 금융감독원에 약 1.7GB 규모의 내부 데이터 유출 정황을 보고했다. 서버...-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9.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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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추락사… 성동구 아파트 공사 노동자 숨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일 오전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졌다. 올해 들어 건설 현장에서만 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어 안전 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GS건설이 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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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지 이틀 만에 해킹…롯데카드 사태가 드러낸 금융보안의 허점
지난 8월 12일, 롯데카드는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인 롯데카드는 서버 악성코드 감염과 데이터 유출 정황(약 1.7GB)을 확인했다고 1일...-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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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승객 태워도 수수료 부과하는 카카오택시 '불공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부산 연제구)은 2일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가맹사업자가 가맹 택시 기사에게 부당하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플랫폼가맹사업자가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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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멤버십 등 구독서비스 전쟁 속…소비자 보호 법제화 시급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한 구독 기반 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법제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동 갱신, 해지 절차의 복잡성, 불충분한 정보 제공 등 불공정 행위가 만연한 가운데, 영국이 도입한 ‘2024년 디지털 시장·경쟁 및 소비...-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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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인줄” 효성, ‘말투’ 때문에 직원에 경위서 제출 요구
효성그룹의 한 계열사에서 한 직원이 경위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그런데 경위서를 요구받은 이유가 고작 ‘말투’때문이란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에 근무하는 A 대리는 최근 블라인드에 ‘이거 객관적으로 징계감인가요?’라며 본인이 제작한 경위...-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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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수혈 못 해 아내를 잃었다”…영주 A 병원 예고된 인재
지난 7월, 경북 영주시의 분만취약지 지원병원에서 출산 직후 산모가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은 매년 수억 원의 국비·지방비를 지원받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이었지만, 정작 응급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혈액조차 확보하지 못해 비극을 막지 못했다. 이 사고는 한 개인의 불운이 아니라 제도적 허점...-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8.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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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배리어프리’는 비용이 아닌 투자다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5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 희망을 주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무인화·자동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최근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8.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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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360억 투입한 ‘용유로 확장’…효과는 과연?
인천도시공사가 360억 원을 투입해 중구 용유지구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용유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와 시민단체에서는 “병목 구간 해소 효과는 미미하다”며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용유지구는 관광·주거 복합단지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하루 약 4만2천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60% 이상은 공항연결로를 통해 인...-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21 11:34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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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디즈니 크루즈가 아시아 첫 운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뒤, 돌연 출항 연기를 발표하면서 수많은 예약객들이 혼란에 빠졌다. 가족 여행이 하루아침에 좌절된 고객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아시아 전용 선박 디즈니 어드벤처가 크루스 승객 모객을 시작한 건 지난 2024년 12월 10일부터였다. 당시 디즈니 크루즈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2...-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17 10:23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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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자퇴생 5년간 3만7천명…“서울대 10개 계획, 실효성 의문”
2020년부터 2025년까지 9개 거점국립대에서 자퇴한 학생이 총 3만7,29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정훈 의원실이 10일 교육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입생 등록률은 99.7%에 달했지만, 연평균 18.2%가 중도에 학교를 떠나며 졸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연평균 약 6,216명이 대학을 떠난 셈이다. 대학별로는 강원대 5,872명, 경북대 5,146명, 경상국...-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25.09.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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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교육/시험
2025.09.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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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금융사고, 상반기에만 1700억… 이미 지난해 피해액 초과
올해 들어 은행권 금융사고 피해액이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만 1000억 원대 사건이 발생해 전체 피해액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이 1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7월 말까지 국민·신한·하나·우리·iM·SC·씨티 등 7개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51건, 피...-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0 09:57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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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에르메스코리아, 3년간 장애인 고용 ‘0명’
매년 매출 1조 원에 육박하는 에르메스코리아가 최근 3년간 단 한 명의 장애인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랑풍선, LG경영개발원 등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대기업 가운데서도 장애인을 전혀 채용하지 않은 곳은 23곳에 달한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대...- 전체
- 경제
- 상생/지속경영
2025.09.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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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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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주식 매각·백지신탁 효과 ‘미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22대 국회의원 주식 보유와 매각·백지신탁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현행 제도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4년 3월 총선 후보 시절 의원 149명의 증권 보유액은 총 2,57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7억 원이었다. 2025년 3월 공개 자료 기준 증권 보유 신고액은 166명 2,008억 원, 1인당 12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74명은 오히...- 전체
- 정치
2025.09.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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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5.09.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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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꿈꿨지만…비리 의혹만 수두룩
김건희 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8일 구속기소하면서 콘랩컴퍼니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탁·알선 명목으로 1억6000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함께 적시했다. 문제의 사업은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일대에 조성하려던 ‘의왕 무민공원’.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을 테마로 한 이 사업을 콘랩컴퍼니가 총괄했다 콘랩컴퍼니는 2020년 전병철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부산 해운대...-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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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9.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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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P 뚫린다’… 인증제도, 관리체계 증명일 뿐 방패는 아니었다”
롯데카드는 지난 8월 12일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 첫 이상 징후가 포착됐고, 회사는 8월 31일 금융감독원에 약 1.7GB 규모의 내부 데이터 유출 정황을 보고했다. 서버에서는 복수의 웹셸이 발견됐으며, 이미 2017년에 패치된 취약점이 악용됐을 가능성도 지적된다. 결국 ‘인...-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9.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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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5.09.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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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추락사… 성동구 아파트 공사 노동자 숨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일 오전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졌다. 올해 들어 건설 현장에서만 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어 안전 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GS건설이 시공 중인 성동구 용답동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외벽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아래로 떨어졌...-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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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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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지 이틀 만에 해킹…롯데카드 사태가 드러낸 금융보안의 허점
지난 8월 12일, 롯데카드는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인 롯데카드는 서버 악성코드 감염과 데이터 유출 정황(약 1.7GB)을 확인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인증 직후 곧바로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증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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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09.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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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승객 태워도 수수료 부과하는 카카오택시 '불공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부산 연제구)은 2일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가맹사업자가 가맹 택시 기사에게 부당하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플랫폼가맹사업자가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승객을 태우는 ‘배회영업’이나 타사 플랫폼 호출을 통해 영업하는...-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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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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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멤버십 등 구독서비스 전쟁 속…소비자 보호 법제화 시급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한 구독 기반 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법제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동 갱신, 해지 절차의 복잡성, 불충분한 정보 제공 등 불공정 행위가 만연한 가운데, 영국이 도입한 ‘2024년 디지털 시장·경쟁 및 소비자법(DMCCA)’이 대안으로 주목된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관후)는 4일 발간 예정인 보고서 「영국 디지...-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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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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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인줄” 효성, ‘말투’ 때문에 직원에 경위서 제출 요구
효성그룹의 한 계열사에서 한 직원이 경위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그런데 경위서를 요구받은 이유가 고작 ‘말투’때문이란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에 근무하는 A 대리는 최근 블라인드에 ‘이거 객관적으로 징계감인가요?’라며 본인이 제작한 경위서를 원본 그대로 올렸다. 이에 따르면, A 대리는 팀 주간회의 발표 내용을 상사에게 보고하는 과정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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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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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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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수혈 못 해 아내를 잃었다”…영주 A 병원 예고된 인재
지난 7월, 경북 영주시의 분만취약지 지원병원에서 출산 직후 산모가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은 매년 수억 원의 국비·지방비를 지원받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이었지만, 정작 응급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혈액조차 확보하지 못해 비극을 막지 못했다. 이 사고는 한 개인의 불운이 아니라 제도적 허점이 만든 ‘예고된 인재(人災)’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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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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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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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배리어프리’는 비용이 아닌 투자다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5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 희망을 주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무인화·자동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최근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지원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랜만에 현장의 필요를 충족하는 정책이...-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8.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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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