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8(토)
 

임성재 선수가 제84회 마스터스 대회에서 아시아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2번 홀(파3)에서 3차례나 공을 물에 빠뜨리는 악몽같은 경험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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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켈슨이 우승자 타이거 우즈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장면 사진자료=중앙방송

 

지난해까지 마스터스에서 5번 우승했던 우즈는 16일 12번 홀 파3에서 7오버파를 의미하는 ‘셉튜플(septuple) 보기’를 기록했다. 'septuple'은 우리나라 말로 7배라는 의미다.


박문각 시사상식사전에 의하면 골프에서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파(Par)라고 하는데, 보기(Bogey)는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2타 많으면 더블 보기 ▷3타 많으면 트리플 보기 ▷4타 많을 경우 쿼드루플 보기, 5타 많을 경우를 ▷퀸튜플 보기라고 한다.


 또 6타 많을 경우는 섹스튜플 보기(sextuple bogey), 7타 많을 경우는 셉튜플 보기(septuple bogey), 8타 많은 경우는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라고 한다. 


이번에 타이거우즈의  ‘셉튜플 보기’ 기록은 우즈의 통산 한 홀 최악의 스코어라 할수 있다. 우즈의 종전 한 홀 최저 성적은 1997년 메모리얼토너먼트 3번 홀(파3)에서 작성한 9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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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최악의 스코어 ‘셉튜플 보기’는 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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