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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용산 결정에 지하벙커 ‘B2 벙커’에 관심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2.03.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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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가 아닌 용산 국방부로 옮기는 것을 결정하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인근 교통 정체에 대한 걱정과 함께 국방부에 존재하는 지하벙커 B2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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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페이스북

 

윤 당선인은 20일 기자 회견 자리에서 향후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계획을 공개하면서 국방부 지하에 벙커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의 누리꾼 사이에서 즉각적인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북한과 중국이 찾으려고 하던 벙커를 생각 없이 알려준 거 아니냐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국방부 지하에 있는 B2 벙커의 존재는 이번에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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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당선인이 국방부 내 벙커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KBS 뉴스 화면 캡처

 

지난 2017년 한국경제신문 홍영식 논설위원이 작성한 칼럼에 따르면 서울에 B1, B2 벙커가 있는데 B1 벙커는 청와대와 연계된 서울 모처에 존재한다면서도 B1 벙커의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 건물 지하엔 평시 상황을 관리하는 ‘B2 벙커’가 있다고 기술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물론 미국 합참·태평양 사령부 등과 군사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위키백과에 기술된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연혁에 따르면 1970년 9월 1일 삼각지 국방부 종합청사로 이사하고 1974년 7월 2일부터 B-2 벙커에 주요 부서를 이전했다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B2 벙커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국방부 지하에 있을 것이라는 정도는 알려진 바이지만 이번처럼 자세한 위치와 구조가 밝혀진 것은 아니었다. 의도든 아니든 간에 국가기밀이 이번에 밝혀졌기 때문에 국방부는 어쩔 수 없이 이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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