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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골목’,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10.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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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군산서 진행한 캠페인 ‘맥심골목’, ‘브랜드부문 마케터상’ 수상
  • 지역과 일상을 잇는 열린 공간으로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넓힌 점 호평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의 브랜드 체험 캠페인 ‘맥심골목’이 ‘2025 한국광고주대회’(KAA Awards)에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의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동서식품 사진자료1] 동서식품 ‘맥심골목’,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jpg
동서식품 '맥심골목’이 30일 개최된 2025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시상식에서 ‘브랜드부문 마케터상’을 수상했다. 동서식품 마케팅 하치수 팀장(오른쪽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관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인 마케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브랜드’, ‘마케팅전략’, ‘마케팅효과’ 3개 부문에서 독창성, 실행력, 시장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브랜드부문 마케터상’을 수상한 ‘맥심골목’은 동서식품이 2024년 10월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서 진행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한 달간 총 12만명이 방문했다.


‘맥심골목’은 전북 군산의 구도심 골목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일상의 커피 문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기존 팝업스토어의 한계를 넘어 지역과 일상을 잇는 열린 공간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 마케팅 하치수 팀장은 “지난해 ‘맥심골목’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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