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쎄트렉아이” 기술 유출 파장… 우주체계는 안전한가?

  • 김세민 기자
  • 입력 2025.11.26 14: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위성 기술 이전 절차 논란, 민간 우주산업 내부통제 검증대 올라

쎄트렉아이의 해외 기술 유출 의혹이 검찰 송치로 이어지며 한국 우주산업 전반에 구조적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위성 제조·운용 관련 기술이 해외 기관에 이전되는 과정에서 정부의 승인 또는 신고 절차가 적정하게 이행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기술의 성격과 절차의 위법성 여부는 검찰 단계에서 최종 판단될 예정이다.

 

 쎄트렉아이는 내부 판단에 따라 해당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지만, 수사기관은 자료와 계약 정황을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법적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IMG_8619.jpeg
출처//쎄트렉아이 홈페이지

 

쎄트렉아이는 본지 질의에 대해 “해당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절차를 진행했으며, 관련 법령을 준수했다는 점을 경찰 조사에서 소명했다”며 “향후 진행될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한국 우주산업 민간화 과정에서 드러난 첫 번째 구조적 경고로 본다. 

 

위성 기술 이전 절차, 보안 프로토콜, 내부통제 시스템이 민간 기업 체계 안에서 충분히 작동하고 있는지 재검토해야 하며, 우주산업의 중심 기업으로서 관련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향후 우주산업 경쟁력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튜브, 우즈베키스탄 UWED 사이버대학 설립 ODA 사업 참여
  • 이 대통령 긍정 평가55.8%… “여당 지방선거 승리” 전망 49.9%
  • ‘K-베개’ 가누다, 세계 숙면 책임진 비결은… 연합뉴스TV서 공개
  • 2026년 ‘붉은 말의 해’…성인 10명 중 3명 “활기찬 도약 기대”
  • ‘리니지 타임머신’ 타고 전성기 시절로
  • [이상헌의 성공창업] 2025년 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장 결산과 2026년 전망
  • “매장별 렌즈 재고 실시간 확인”… 윙크컴퍼니, ‘윙크 2.0’ 공개
  • [단독] 제2의 ‘바비킴 사태’인가…이번에 캐세이퍼시픽
  • ‘담합 10년’ 한샘, 주주환원 뒤에 가려진 구조적 위기
  • 왜 한국과 일본은 12월마다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곡’의 포로가 되었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쎄트렉아이” 기술 유출 파장… 우주체계는 안전한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