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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무슨 캠페인인가 했더니만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5.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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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http://www.bayer.co.kr)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가 6월 3일(월)부터 6월 10일(월)까지 서울 소재 4개 대학에서 여대생 대상으로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피임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색 리플렛이 배포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에게 피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대학가에 출현한 남성 도우미 ‘보라맨’이 ‘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여대생을 찾아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또한 보디가드 복장의 ‘보라가드’가 건널목, 계단, 언덕 등 캠퍼스의 위험한 장소에서 여대생을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로 볼거리와 의미를 더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2주간 진행되며 6월 3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4일 이화여대, 5일 성신여대, 10일 서울여대 진행이 확정되어 있다. 현장을 찾는 여대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www.myvl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스크랩하고, 이를 통해 캠페인 내용과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문희석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 총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결정권과 안전성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피임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마이보라는 믿을만한 피임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로 전세계 여성의 건강과 올바른 피임 문화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여성의 피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리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보라는 1988년 출시 이후 25년 이상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널리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경구용 여성 피임제로, 국내 경구 피임약 시장의 선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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