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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자, 10명 중 8명은 추석이 두려워?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9.11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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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앞으로다가왔다. 연휴로설레는것도잠시. 30싱글은다가오는명절이기쁘지만은않은것으로나타났다.
 
앞으로다가왔다. 연휴로설레는것도잠시. 30싱글은다가오는명절이기쁘지만은않은것으로나타났다.
 
 
국내 1결혼정보회사듀오(대표김혜정, www.duo.co.kr) 827일부터 9 9일까지전국 30미혼남녀 425(남성 208, 여성 217)대상으로싱글의명절관한설문조사를실시했다.
 
 
설문결과에따르면, 전체응답자 10 8명은30싱글로서명절이두렵고부담스러운적이있다(83.8%)말했다. 명절이부담스러운없다말한남성은 26.9%(56)이고, 여성은6%(13)불과했다.
 
 
명절이두렵고부담스러운이유남녀공히부모님친지의잔소리때문( 47.4%, 66.2%)것으로나타났다. 이어연휴에쉬고싶은데그러질못해서(18%), 귀향길교통체증과거리때문(10.1%), 금전적지출이커서(7.9%), 껄끄러운가족친인척관계때문(5.9%)이란의견순이었다.
 
 
명절, 가장듣기싫은부모님잔소리혼기를생각해. 내년엔결혼하겠니?(51.1%)라는가족의결혼성화였으며, 다음으로아직도혼자니? 연애(27.1%)라는연애얘기가차지했다. 기타의견으로는하는어때? 벌이는괜찮니?(6.8%), 친구아들()부모에게잘한다던데(5.9%), 나이들수록관리잘해라. (4.7%), 너만되면우리집안걱정없다(4.2%) 등이있었다.  
 
 
듣기싫은잔소리때문일까? 30미혼남녀는명절에가족을만나는것보다개인시간을갖고자했다. 추석의주된계획묻자대부분이여행(30.4%)꼽았으며, 뒤이어집에서쉰다(27.1%)의견이많았다. 가족, 친지와만남(26.8%), 친구들과의모임(11.1%)이란답변은각각 3, 4위에그쳤다.
 
 
 
김승호듀오홍보팀장은가족과친척이함께송편을나눠먹던추석의의미가무색하게최근엔여행이나업무를핑계로명절을혼자보내는솔로들이늘고있다, 명절을개인의시간으로자유롭게활용하는것도좋지만, 보고싶던가족과만나서로의소식을전하고안부와덕담을주고받음으로써가족끈끈한사랑을확인하는것도중요하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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