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싱글 파티 인 뉴칼레도니아: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결혼을 최대한 미루고 인생을 즐기는 싱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하지 않은 40대 남성 미혼자의 수가 1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30대 후반 미혼 여성의 수도 2.9배 증가했다고 한다. 이제는 30대를 넘어 40대 싱글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들처럼 이들 중 대부분은 독신주의를 특별히 고집하지는 않지만 공부하고 취업해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결혼이 미뤄진 경우가 많으며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기보다는 여가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인생을 즐긴다.

 

하지만 가족들은 물론 오랫동안 만나지 않던 친척들까지 모이는 추석 명절은 아무리 당당한 싱글족이라고 해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결혼 안 하냐는 질문에 어색한 웃음으로 대답하거나 조카들의 아이돌 이야기에 장단을 맞추며 TV앞에 죽치고 앉아 있어야 할 것을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렇다면 올해 추석에는 고향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대신 인천공항 고속도를 타고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화려한 탈출을 시도해보자.

천국 같은 휴양지에서의 휴식은 물론 멋진 이성과의 가슴 설레는 만남도 있다면 당장이라도 여행가방을 꾸릴 준비가 되어있다면 말이다.

 

로맨틱 하트(샬레 트래블&라이프)가 이번 추석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싱글파티 in 뉴칼레도니아 9 29일부터 10 6일까지 6 8일간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에서 환상적인 휴가를 보내는 일정으로 30세 이상의 미혼 남녀만 참여할 수 있다. 추석날 집에 꼭 가야 하거나 6 8일간의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10 1일에 출발하는 46일의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여행에 참가한 싱글 남녀들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뉴칼레도니아의 순수한 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요트 세일링과 선셋 요트 파티, 비치 맥주 파티, 신비의 무인도 투어, 스노클링과 흥미진진한 해양스포츠 게임 등을 함께 즐기며 서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와 특별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가 있다. 한국에서부터 뉴칼레도니아 전문 여행 컨설턴트와 일정 코디네이터가 함께 동반하며 현지에서는 전용차량으로 픽업과 트랜스퍼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행 전에 관광 루트를 잡느라 미리 공부를 하거나 준비를 할 필요도 없다.

 

참가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자신의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마린룩과 섹시한 수영복,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오픈 마인드뿐이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도 샬레스위스여행의 트래블 카페에서의 화끈한 뒷풀이 등을 통해 인연의 끈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싱글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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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 연휴, 솔로들의 로맨틱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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