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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당근서 기준치 14배 농약 검출…판매 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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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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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푼다…“문화가 있는 삶, 더 가까이”
-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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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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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말릴 자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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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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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시정조치 불이행에 121억 과징금…법인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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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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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5년간 권역외 대출 37조…‘33% 규제’ 구멍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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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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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880억 부당대출… ‘내부 반대에도 지점 개설’ 경영진 책임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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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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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범죄예방기반조성법’ 발의… “이젠 사후처벌 아닌 사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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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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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만이 살길”… 롯데칠성-대리점주, 갈등 딛고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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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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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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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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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커피 전문점 위생 실태 ‘빨간불’…전국서 3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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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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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마약 합동작전 ‘사일런트 스위퍼’… 31kg 밀수 마약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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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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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으로 아들 살해한 60대 범행동기 “생활비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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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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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 선동자 모스 탄, 즉시 영구 입국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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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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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당근서 기준치 14배 농약 검출…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인천 부평구 소재 수입·판매업체 ‘㈜월드에이스’가 들여온 중국산 당근에서 잔류농약 ‘클로티아니딘’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 결과, 이 당근의 클로티아니딘 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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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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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푼다…“문화가 있는 삶, 더 가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름철 문화예술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공연‧전시 할인권을 푼다. 오는 8일부터 총 210만 장의 할인권이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선착순 배포된다. 문체부는 7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연‧전시 할인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은 2...-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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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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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말릴 자 어디에도 없다
지난 7월 13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끝난 후 LCK가 3라운드부터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 등 양대 그룹으로 나눠 정규 시즌을 속개한 가운데 T1이 2주 차에서도 2전 전승을 달리면서 레전드 그룹 2위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바짝 추격...-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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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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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시정조치 불이행에 121억 과징금…법인 검찰 고발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운임 관련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121억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고 법인 차원에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3일 “아시아나항공이 ‘좌석 평균운임 인상 한도 초과 금지’ 조치를 위반한 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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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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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5년간 권역외 대출 37조…‘33% 규제’ 구멍 숭숭
‘지역밀착형 서민금융’을 내세워 금융감독원 직접 감독에서 벗어나 있던 새마을금고가 최근 5년간 37조원이 넘는 권역외 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규제 회피와 부실 대출 위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역외 대출은 채무자의 주소·사업장·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어느 하나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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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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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880억 부당대출… ‘내부 반대에도 지점 개설’ 경영진 책임론 확산
IBK기업은행에서 발생한 880억원대 부당대출 사건이 경영진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된 지점은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설이 강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지점 개설을 승인한 임원 일부는 사건에 직접 연루됐고, 고위 임원의 가족이 부당대출 업체에 채용돼 수천만원의 급여를 받...-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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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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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범죄예방기반조성법’ 발의… “이젠 사후처벌 아닌 사전예방”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막는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설정이 국회 입법에 영감을 준 걸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30일, 사전 예방 중심의 범죄 대응 정책을 뒷받침할 「범죄예방기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지금껏 처벌과 단속...-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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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만이 살길”… 롯데칠성-대리점주, 갈등 딛고 상생협약 체결
롯데칠성음료㈜와 주스 대리점주 간 유통 갈등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 끝에 상생 협약 체결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양측은 주스 시장 침체 속 본사의 직영 유통 확대, 대리점 공급품목 제한, 수수료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직거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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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지속경영
2025.07.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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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 진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손명가의 배임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62·남)는 경찰 프로파일러 면담 과정에서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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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정부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일주일 만에 전국 인구의 72%가 넘는 3,643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까지 다양한 지급방식 가운데에서는 ‘신용·체크카드’가 압도적으로 선호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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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과거 운영하던 비디오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9년 서울지법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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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커피 전문점 위생 실태 ‘빨간불’…전국서 30곳 적발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팥빙수·커피 전문점과 뷔페 등 배달 조리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전국에서 위생관리 미흡 등으로 30개 업체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최근 2년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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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유통
2025.07.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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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마약 합동작전 ‘사일런트 스위퍼’… 31kg 밀수 마약 덜미
관세청이 미국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관세국경보호청(CBP)과 손잡고 지난달 23일까지 약 4주간 ‘사일런트 스위퍼Ⅱ(Silent SweeperⅡ)’ 합동단속을 벌여 미국발 마약류 총 31.4kg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마약은 1회 투약량 기준으로 약 113만회분에 달한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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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으로 아들 살해한 60대 범행동기 “생활비 지원 중단”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해 침묵하던 그가 프로파일러 앞에서 결국 입을 열었다. 범행의 배경엔 '생활비 중단'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2일 밤, 사제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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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 선동자 모스 탄, 즉시 영구 입국금지해야”
조국혁신당 차규근 국회의원은 23일, 최근 한국에 입국해 ‘부정선거론’을 유포하고 내란 혐의자들을 옹호한 한국계 외국인 모스 탄에 대해 “즉시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라”고 법무부에 촉구했다. 차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모스 탄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헌정질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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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당근서 기준치 14배 농약 검출…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인천 부평구 소재 수입·판매업체 ‘㈜월드에이스’가 들여온 중국산 당근에서 잔류농약 ‘클로티아니딘’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 결과, 이 당근의 클로티아니딘 함유량은 0.72㎎/㎏으로, 법적 허용기준(0.05㎎/㎏ 이하)의 14배가 넘었다. 클로티아니딘은 당근·배추 등 농...-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8.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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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08.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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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푼다…“문화가 있는 삶, 더 가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름철 문화예술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공연‧전시 할인권을 푼다. 오는 8일부터 총 210만 장의 할인권이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선착순 배포된다. 문체부는 7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연‧전시 할인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민생 회복 대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소셜뉴스
- SNS뉴스
2025.08.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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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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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말릴 자 어디에도 없다
지난 7월 13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끝난 후 LCK가 3라운드부터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 등 양대 그룹으로 나눠 정규 시즌을 속개한 가운데 T1이 2주 차에서도 2전 전승을 달리면서 레전드 그룹 2위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앞서 T1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3라운드 1주차에서 난...-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25.08.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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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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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시정조치 불이행에 121억 과징금…법인 검찰 고발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운임 관련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121억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고 법인 차원에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3일 “아시아나항공이 ‘좌석 평균운임 인상 한도 초과 금지’ 조치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제재는 ‘기업결합 이행강제금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해당...-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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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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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5년간 권역외 대출 37조…‘33% 규제’ 구멍 숭숭
‘지역밀착형 서민금융’을 내세워 금융감독원 직접 감독에서 벗어나 있던 새마을금고가 최근 5년간 37조원이 넘는 권역외 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규제 회피와 부실 대출 위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역외 대출은 채무자의 주소·사업장·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어느 하나도 해당 금고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전국은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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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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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880억 부당대출… ‘내부 반대에도 지점 개설’ 경영진 책임론 확산
IBK기업은행에서 발생한 880억원대 부당대출 사건이 경영진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된 지점은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설이 강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지점 개설을 승인한 임원 일부는 사건에 직접 연루됐고, 고위 임원의 가족이 부당대출 업체에 채용돼 수천만원의 급여를 받은 정황까지 드러났다. 지난 30일 뉴데일리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사...-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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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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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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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범죄예방기반조성법’ 발의… “이젠 사후처벌 아닌 사전예방”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막는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설정이 국회 입법에 영감을 준 걸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30일, 사전 예방 중심의 범죄 대응 정책을 뒷받침할 「범죄예방기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지금껏 처벌과 단속에 집중됐던 우리 사회의 범죄 대응 패러다임을 바꾸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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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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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만이 살길”… 롯데칠성-대리점주, 갈등 딛고 상생협약 체결
롯데칠성음료㈜와 주스 대리점주 간 유통 갈등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 끝에 상생 협약 체결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양측은 주스 시장 침체 속 본사의 직영 유통 확대, 대리점 공급품목 제한, 수수료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직거래처를 늘려 중간 유통망을 배제하고 있다”며 “수익 구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반발해 왔다. 일각에선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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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지속경영
2025.07.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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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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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 진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손명가의 배임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62·남)는 경찰 프로파일러 면담 과정에서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급여로 월 300만 원가량 받아왔는데, 지난해부터 지급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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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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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정부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일주일 만에 전국 인구의 72%가 넘는 3,643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까지 다양한 지급방식 가운데에서는 ‘신용·체크카드’가 압도적으로 선호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지류상품권에 의존하는 독특한 경향을 보였다.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쿠폰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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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과거 운영하던 비디오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9년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특수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는 당시 서울 강북구의 한 비디...-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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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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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커피 전문점 위생 실태 ‘빨간불’…전국서 30곳 적발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팥빙수·커피 전문점과 뷔페 등 배달 조리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전국에서 위생관리 미흡 등으로 30개 업체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5,233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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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유통
2025.07.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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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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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마약 합동작전 ‘사일런트 스위퍼’… 31kg 밀수 마약 덜미
관세청이 미국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관세국경보호청(CBP)과 손잡고 지난달 23일까지 약 4주간 ‘사일런트 스위퍼Ⅱ(Silent SweeperⅡ)’ 합동단속을 벌여 미국발 마약류 총 31.4kg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마약은 1회 투약량 기준으로 약 113만회분에 달한다. 관세청은 2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작전 성과를 공개하고, 미국 수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평가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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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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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으로 아들 살해한 60대 범행동기 “생활비 지원 중단”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해 침묵하던 그가 프로파일러 앞에서 결국 입을 열었다. 범행의 배경엔 '생활비 중단'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2일 밤, 사제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한 데 이어 구속했다. 이튿날인 23일,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총기 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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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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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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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 선동자 모스 탄, 즉시 영구 입국금지해야”
조국혁신당 차규근 국회의원은 23일, 최근 한국에 입국해 ‘부정선거론’을 유포하고 내란 혐의자들을 옹호한 한국계 외국인 모스 탄에 대해 “즉시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라”고 법무부에 촉구했다. 차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모스 탄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조롱하는 정치 선동가”라며 “내란세력과 손잡고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를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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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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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