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명 이상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폭증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3월 초에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36만명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만3926명에 달했다. 이틀 연속 5만명이 넘어섰다. 지난 주 2만7443명 대비 2만6483명 늘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71명으로 지난 10일보다 11명 줄었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총 7,012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 속도를 감안하면 내달 초 하루 신규확진자가 23만 명에서 36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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