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1(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_이미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CI(세로형).jpg
카카오게임즈의 종속 법인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작 4총사를 앞세우며 지스타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창립 30주년이 되는 넥슨이 오는 11벡스코에열리는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 일찌감치 300부스라최대치로 출전을 선언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법인라이온하트 스튜디오도 신작 4총사를 앞세우며 출격을 예고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지스타에대중을 대상으로 한 B2C관만으로 100부스꾸리고 ‘발할라 서바이벌’을 비롯해 ‘프로젝트 C’(이하 가칭)와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 등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 4종을 소개한다.

 

 이 중에서 가장 저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나머지 3종다양장르완성되다. ‘프로젝트 C’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프로젝트 Q’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여기에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제작되고 는 ‘프로젝트 S’는 루트 슈터 장르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16월 말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으로 혜성같타났다. ‘오딘’은 국내 발매 당시 400만 명이 넘는 예비 이용자들이 사전 등록을 마치는 등 초반부터 관심을 끌었고, 시판 후 단숨에 앱 마켓에서 1자리를 꿰찼다.

 

 배급사였던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흥행힘입어 선발 반열올랐다. ‘오딘’은 20223월 대만진출했고, 이듬6월에는 일본 시장에도 들어갔다.

 

 ‘오딘’이 시장에엄청반향일으키자, 카카오게임즈202111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지분 30.37%를 4500억원에 추가로 인수했다. 이로써 기존 보유분(21.58%)을 쳐 과반이 는 51.95%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자회사입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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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말고 우리도…’ 라이온하트 지스타서 차기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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