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는 부목 기술을 적용한 “비바체 메디”를 개발하고 이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누다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성과이다.
가누다는 국내에서 기능성 베개의 개념을 처음 선보인 선도 브랜드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의 의학적 효과를 입증해 왔다. 그 결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의 공식 추천을 받았으며, 국내 특허와 함께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에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가누다 기능성 베개는 옆으로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함을 제공하며, 정자세로 누웠을 때는 경추의 정상적인 C 커브를 유지해 줌으로써 수면 장애와 목, 어깨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숙면을 돕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가누다의 오너사인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기능성베개 가누다 브랜드가 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물리치료 전문성과 수면 건강을 융합한 제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누다는 롯데, 신세계 등의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몰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미국,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제61회 무역의 날에는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능성 베개 1위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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