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2012년 제 8회 장애인 나눔 연극제가 2012년 11월 14일 ~ 22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립 광진 청소년 수련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작년 연극제와 같은 경연 방식의 연극제로 참가작품 접수 때부터 많은 극단의 관심과 참여로 예상보다 많은 작품들의 신청으로 작품 선정을 하는데 심사위원분들이 애를 먹었다고 한다.

많은 신청 작품 중에서 장애인 및 소외계층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작품 7개를 선정하여 무대에 올린다.

선정된 작품 중 장애인 연극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나 장애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많아 우리 사회의 장애인의 관한 인식과 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더불어 살아 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연극제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연극제부터 보다 전문적인 연극제로 발돋움하며 장애인 연극제라는 일반인들의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수준 높은 연극제를 만들기 위하여 대회장으로 송승환 대표를 선임하여 전문 연극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개막 작품역시 연극계의 대모이신 박정자 선생님의 낭독 공연을 준비하여 다른 연극제 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연극제를 준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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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장애인 나눔 연극제, 서울 광진구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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