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기계·전기 분야 PM(건설사업관리) 및 건축 직무 모집...10월 29일까지 온라인 접수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이달 29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6년 2월 이전 졸업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산업기사 및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한미글로벌 신입사원들에게는 미국, 캐나다,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해외 법인 및 프로젝트 현장에서의 6개월간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합작회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Turner&Townsend Korea)도 이번에 함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10년 한미글로벌이 세계적인 PM 및 원가관리 전문기업인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Turner&Townsend)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건설사업 초기 단계부터 준공까지 공사비 검증, 설계변경 관리, 입찰 및 계약 관리를 수행하는 건설사업비관리 전문기업이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채용부문은 건축 직무로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의 원가관리(PM-QS) 등 건설사업비관리(Cost Management)이다. 우대사항으로는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능통자이다.
지원 희망자는 10월 29일 자정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https://hmglobal.recruiter.co.kr)와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채용 홈페이지(https://www.turnerandtownsen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사업관리기법인 PM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전 세계 66개국에 진출해 국내외 3,2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올해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5 ENR 톱 인터네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17개 국가에 법인 및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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