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20일만 매출 400억 ‘리니지 클래식’ 비정상 플레이와 전쟁 선포
- 내달 25일까지 이용자 ‘신고 기능’ 접수… ‘호칭: 전설의 수호자’ 선물
엔씨소프트가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흥행작 반열에 오른 차기작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상에서 이른바 청정(淸淨)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1998년 첫선을 보인 후 엔씨소프트를 상징하는 레거시 IP(지식재산권)로 군림한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이달 7일 전작 ‘리니지’의 핵심 시장인 한국과 대만에 먼저 나온 뒤 20일만에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맹주를 펼치고 있다. 하루 평균으로는 21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32만 명에 달할 정도로 분위기가 뜨겁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일부 이용자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상 플레이를 근절해 궁극적으로 안정적이고 상식적인 체험 환경을 담보한다는 복안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25일까지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신고 기능’ 가이드를 확인하고 매크로∙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캐릭터를 알릴 수 있다. 유효한 신고를 접수하면 ‘호칭: 전설의 수호자’,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 등을 선물로 준다.
비정상 플레이 캐릭터를 차단하기 위한 게임 내 시스템도 적용했다. 일부 필드와 던전에 배치된 ‘경비병’ NPC(Non Player Character)는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캐릭터를 추적해 플레이를 방해한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발매 이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저해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있다. 2주 동안 운영정책을 위반한 150만 개 이상의 계정을 이용약관에 따라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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