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넷째 주 토요일인 23일, 나눔로또 534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0, 24, 26, 29, 37, 38 보너스 32’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단 1명으로 142억1576만32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55명으로 당첨금은 각 4307만8071원이다. 1등 당첨자의 번호는 자동이었다.
고액 당첨금 출현 때 많이 나온 번호는
이번 로또 추첨은 로또가 1게임당 1천원으로 바뀐 지난 2004년 8월 7일(88회 추첨)이후 로또 1등 당첨금으론 역대 최고 당첨금을 기록했다. 이번 추첨처럼 로또 1천원시대 이후 100억이상의 고액 당첨금이 나온 적은 모두 10회 있었다.
이 10회의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 비록 이번 추첨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15’가 5번이나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론 ‘37’이 4번이었다. ‘15’와 ‘37’이 동시에 나온 회차도 2번이나 됐다. 재밌는 사실은 ‘15’은 전체 출현횟수가 68회로 공동 28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번호 중 하나다. 출현하는 빈도는 높지 않은데, 고액 당첨금액 터질 때마다 자주 나오는 번호였던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렇게 100억이상 고액 당첨금이 나올 때 전혀 출현하지 않았던 번호도 잇다. ‘3, 4, 8, 9, 27, 31, 32, 33, 34, 36, 41, 42, 43’ 등이었다. 특히 20번대 번호들 중 ‘27’을 제외하고 한번 이상씩 출현한 적이 있다.
정말 안 어울리는 연속번호
이번 로또 추첨에서 연속번호 ’37-38’이 오랜만에 나왔다. 지금까지는 모두 12번이 나왔는데, 100회차 구간과 300회차 구간 때는 전혀 나오질 않았다. 반면 200회차 구간에는 무려 5번이나 출현했다. 참고로 500회차 이후는 2번 나왔다.
그런데, 이 두 번호가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37’은 로또 번호 중 85회 출현(2.65%)으로 3번째로 많이 나온 번호 중 하나다. 반면, ‘38’은 잘 나오지 않는 번호로 3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62회(1.94%)가 나왔다. 지금까지 연번으로 출현했던 이 두 번호를 분석해 보면, 2주 연속으로 연번이 이어질 적은 한번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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