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자유로운 음악에서 나오는 열린 음악,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연주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4월 24일 오후 7시 Raum Art Center에서 펼쳐진다.

진보라는 Holistic Performing Arts를 통한 대중과의 총체적인 교감을 위해 작곡과 즉흥연주 중심의 전국적인 공연 활동을 바탕으로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보라표 재즈(Korean Ethnic Jazz)’를 대중에게 전파 하는 한편 뮤지컬, 영화, 모델, 방송 MC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자선을 위한 모금 공연으로 ‘주사랑공동체'를 위해 개최된다. 총 4회의 시리즈로 그 두번째 주자로 진보라가 나서게 된다. 1부 진보라의 공연에서는 진보라의 자작곡과 즉흥 재즈곡들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뜻 깊은 취지를 목적하여 진행된다.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와 수단을 배제한 목적을 나누는 이들의 만남으로 한국내에서도 펀드 레이징 파티(Fund Raising Party)의 문화를 활성화 하려는 의도하에 개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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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주사랑공동체’를 위한 자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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