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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도 부는 힐링 바람… Cacoon(카쿤) 인기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0.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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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115409_1346626142.jpg▲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3에서 Cacoon(카쿤)존이 인기를 끌었다.(사진제공: 그린신드롬)

최근 뮤직페스티벌 및 영화제 등 행사장에서도 힐링 바람이 불면서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이 인기를 끌고 있다.

Cacoon(카쿤)은 요트와 가구를 디자인하는 영국 디자이너가 힐링 스페이스로 디자인한 Hanging Chair(행잉 체어)로 정원, 거실, 야외에 매달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이하 GMF 2013)’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을 자연 속에서 GMF 2013에는 알찬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들었다. 가장 큰 무대인 잔디마당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푸른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각종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GMF 2013에서는 공연 중간 쉴 수 있는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이 세팅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스탠드에 세팅된 Cacoon(카쿤)은 새 둥지처럼 생겨서 공원 경관과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함께 사진을 찍거나 공연 중간 잠시 쉼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다. 관람객들은 타는 순간 ‘와, 진짜 편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GMF 2013을 기념하기 위한 인증샷을 남겼다.

Cacoon(카쿤)은 얼마 전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힐링 스페이스로 Cacoon(카쿤) 존이 세팅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눈길을 사로 잡는 새 둥지 디자인으로 영화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국내외 영화 관계자뿐만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커플, 가족, 친구들의 휴식 공간 및 기념 촬영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 나만의 아지트로 대세

Cacoon(카쿤)은 텐트처럼 조립하는 형태로 설치와 해체가 쉬워 다양한 공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용으로 가든 퍼니처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최근 국내외 유명 호텔, 리조트, 펜션,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힐링 스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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