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실종 가능성 높은 3,4층 정밀 재수색

  • 정호준 기자 기자
  • 입력 2014.05.15 21: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5일 “앞으로의 수색은 1차 수색결과를 바탕으로 실종자 20명의 최종잔류 가능성이 높은 4층 선수부, 중앙부, 선미부 및 3층 중앙부 등을 중심으로 추가 확인수색과 정밀 재수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4시 세월호 실종자 1차 수색 결과와 계획 발표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지금까지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을 구조하고, 오늘 3명을 포함해 284명의 희생자를 수습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 “희생자 281명은 학생과 교사 246명, 승객 29명, 승무원 6명으로 이날 수습된 3명은 신원확인 중에 있다” 며 “발견된 위치는 선체 외부 42명, 선체 내부에서 242명이 수습됐고 현재까지 20명이 실종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수중수색은 1차적으로 실종자 잔류가능성이 높은 객실, 로비, 식당 등 64개 격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2차적으로는 예약현황과 생존자 목격진술, 희생자 추정에 대한 가족의 의견을 고려해 잔류 추정격실에 대해 반복적인 정밀 수색을 실시했다.
 
그 결과 선체 3층에서 39명, 4층에서 187명, 5층에서 16명 등 총 242명의 희생자를 수습했다. 3층은 식당과 로비, 4층은 선수 다인실, 선수 객실 전체 및 선미 다인실, 5층은 중앙로비에서 많은 수의 희생자가 수습됐다.
 
김 청장은 “오늘부터 조류가 강해지는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해상 여건은 좋지 않다” 며 “수색시간이 제약되고 내부 격벽이 약화되면서 진입로가 무너질 위험성이 증가하는 등 수색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남아있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 수중수색 방식으로 희생자 수습이 어려워질 경우, 붕괴돼 접근이 어려운 구역은 선체 외판 일부를 절단해 진입로를 확보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장애물을 끄집어 내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서울우유 ‘더 진한’ 발효유, 누적 판매 4억5000만개 돌파
  • 한미글로벌·미래에셋증권, 수도권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맞손
  • LG CNS, 美 팔란티어와 손잡았다…‘기업용 AI 플랫폼’ 시장 정조준
  • 까르마, KLPGA 구단 대항전 후원… ‘까르마·디오션 컵’ 20일 개막
  • 티웨이항공, 베를린 ITB 2026 참가… 독일 기업 고객 유치 ‘4자 협력’ 구축
  • 구급차 10대 중 4대 ‘허탕 출동’…남창진 “심정지 골든타임 갉아먹어”
  •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97가구 분양
  • 프로-스펙스, 45년 헤리티지 바탕 리브랜딩
  • 대구 이어 대전 학생들 코딩 사고력 도우미로
  • 도미노피자,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 2종 출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월호 실종 가능성 높은 3,4층 정밀 재수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