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00년 안전제철소”… 자회사·협력사와 ‘안전보건 맞손’
현대제철이 ‘100년 안전제철소’ 실현을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철강업 특유의 고위험 작업 환경 속에서 여름철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자회사·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현대제철은 9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하나의 안전가치 추구(Hyundai-Steel One Safety)’라는 슬로건 아래 자회사 및 협력사 14곳과 함께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