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한국민속촌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뽑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 이벤트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퀴즈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전통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이벤트는 한글날 연휴 기간 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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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제조 과정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한글날 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달고나쇼’ 팝업 부스도 운영된다.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열풍에 발맞춘 프로그램이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민속촌 달고니스트는 달고나 모양을 자유자재를 만들어 낼정도로 달고나 관련해서는 전문가 실력을 갖추고 있다. 달고나쇼는 한글날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회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 맞이 특별 이벤트인 ‘우리말 겨루기’와 ‘달고나쇼’를 통해 한글날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편 한글날을 맞아 일부가 '달고나'를 일본어로 잘못 알고 지적하고 있는데 확인해보니 달고나는 명사로 '불 위에 국자를 올리고 거기에 설탕과 소다를 넣어 만든 과자'라고 국어사전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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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국민속촌에선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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