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다.  25일 오후 11시까지 최소 1만1420명 발생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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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코로나 라이브

오미크론 변이의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신규 확진자가 가장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체의 집계를 종합하면 25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142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8271명보다도 3149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1만1420명보다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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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종된 오미크론, 하루 신규확진자 1만명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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