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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 14년 연속 ‘2025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 ㈜티앤아이 ‘가누다’가 14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유일하게 공식 추천하는 브랜드이자 기능성 베개의 시작을 알린 가누다는 일반 베개와 물리치료의 도수기법을 응용해 만들어낸 국내 최초의 기능성 베개다. 가누다베개 제품 연출 이미지 사진=티앤아이 제공 오랜 임상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가 연구소장인 가누다 수면 과학 연구소에서는 장시간 수면에도 편안하게 인체를 지지해주는 ‘텐세그리티 폼’을 개발하여 가누다 전 제품에 적용하였다. 텐세그리티 폼은 메모리 폼의 탄성력 유지 및 내구성 강화를 위한 가누다만의 폼 생산 고유 기술로 건축학에서 최상의 안정적인 구조를 의미한다. 최고의 소재와 함께 물리치료의 도수기법인 CST(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해 옆으로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정자세로 누웠을 때는 바른 자세를 확보해 수면 중에도 경추의 C커브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면 부족과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높은 수면의 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티앤아이 마케팅영업본부장 조우영 이사는 “14년 연속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되어 뜻깊다”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1위인만큼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품질력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한국인들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가누다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누다는 본점인 가누다 갤러리 청담을 중심으로 롯데, 센세계 등의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라스파라 호텔 내 ‘가누다 힐링룸’에서 가누다 기능성 베개를 체험하고 힐링과 숙면을 동시에 경할 수 있으며, 인터콘티넨탈 호텔 및 롯데호텔 등에서도 가누다 베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세계 미국, 러시아, 일본, 체코 등 약 10여국에 수출되는 대한민국 기술의 글로벌 브랜드 가누다 제품은 2024년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능성 베개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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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 14년 연속 ‘2025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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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등 경기 11곳 대설주의보 해제…의정부 양평 가평 제외
- 기상청은 수원 등 경기 11곳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5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5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화성 봉담 일대 전경 사진=위메이크뉴스 해당 지역은 수원·성남·화성·시흥·의정부·광명·하남·양주·구리·의왕·포천이다. 남양주·양평·가평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6일까지 이어져 경기·강원 3~10cm, 서울 3~8cm, 인천 1~5cm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제설 인력·장비를 총동원하고 관계기관 간 응원체계를 적극 가동해 교통혼잡 등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제설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 ▲비닐하우스·축사·노후건축물 등 적설취약시설과 공연장·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붕괴 우려 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피와 출입통제를 추진할 것 ▲강설과 함께 강풍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노후수목, 옥외간판, 신호등, 전신주 등 쓰러질 위험이 있는 요인을 고정·철거할 것 ▲재난문자(CBS)·재난방송(TV자막, 라디오) 등을 활용해 기상특보 및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하고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등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국민께서는 기상 상황을 확인하시어, 적설로 인한 붕괴·전도 등 위험우려가 있는 지역에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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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등 경기 11곳 대설주의보 해제…의정부 양평 가평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