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마약류 '나비약' SNS서 판매한 일당 입건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3.03.21 07: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서울 노원경찰서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되판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15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creenshot 2023-03-21 at 07.39.56.JPG
나비 모양으로 생겨 나비약이라고 불리는 식욕억제제. 사진=경남경찰청/자료사진

 

지난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나비약'으로 불리는 향정신성 의약품 디에타민 등 식욕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남은 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약 모양이 나비처럼 생겨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이 식욕억제제는 비만 환자에게 체중감량의 보조요법으로 단기간 처방하는 의약품이다. 


중독성과 환각, 환청과 같은 부작용이 있고 오용하거나 남용할 경우 위험성이 심각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다.


SNS를 통해 이 마약류 의약품을 산 1명도 입건됐고, 피의자 가운데는 10대 3명이 포함됐다.


경찰은 올해 2월 트위터에서 단서를 포착, 판매자를 추적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경찰에서 '불법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조직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경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SNS를 통해 '나비약'을 판매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0∼30대 59명을 기소한 바 있다. 피의자 중 판매자는 10대에서 30대까지 8명, 구매자는 10∼30대 51명으로 조사됐다. 59명 중 47명이 중 10대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구매자 51명 중 50명은 여성이었고 이중 13세도 포함돼 있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대구 이어 대전 학생들 코딩 사고력 도우미로
  • 도미노피자,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 2종 출시
  •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로 유니세프 업무 혁신…데이터 검색 90% 단축
  • “건물 없이 6개월”…LG CNS,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
  • 티웨이항공, ‘봄맞이 여행위크’ 특가 프로모션 진행
  •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음식점 동반 출입 가능
  • 가격 내리자 계약 1000대… 30대 여성 운전자가 찜한 'EX30'
  • 가누다·까르마, 코엑스서 체형진단 기반 숙면 솔루션 공개
  • 김은혜 의원, 항공사고 책임 처벌 강화 나섰다
  •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 제도는 제자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처방받은 마약류 '나비약' SNS서 판매한 일당 입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