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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 부족으로 휴업 결정한 울산 산부인과 병원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3.07.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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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 부족으로 울산의 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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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메디병원 전경. 사진=프라우메디병원 페이스북

 

울산광역시 대표 산부인과 병원인 프라우메디병원이 9월부터 휴업하겠다는 안내문을 병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프라우메디병원은 지난 13일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면서 "가임 연령의 결혼관 변화와 저출산 문제, 응급 진료가 필수인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의 이직으로 인한 의료인력 수급 어려움으로 입원·내원 고객들에게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휴업을 하기로 병원 이사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업으로 인해 예약된 진료·검사에 대해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타 의료기관 이동에 따른 진료 기록 등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후 병원 방문 없이 해당 의료기관으로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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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안내문. 사진=프라우메디병원 홈페이지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프라우메디병원은 1991년 12월 개원해 현재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내·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에스테틱, 여성의학연구소, 종합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관 7층, 산후조리원이 있는 별관 7층 규모 대형 병원이다.


프라우메디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휴업할 예정이다. 병원이 휴업할 경우 해당 지역 보건소에 지정된 서류를 갖춰 휴업 신고를 해야 한다.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해당 병원으로부터 휴업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다"며 "연락이 오면 휴업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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