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尹대통령, 공식 일정 없이 칩거…'방향타' 잃은 대통령실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4.12.09 11: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韓·韓 전날 담화서 '질서 있는 퇴진론'에도 입장 안내

대통령실, 적극 대응 대신 추이 파악…강제 수사 준비 모습도


PYH2024120612870001300.png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외경.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에도 공식 일정 수행이나 입장 발표를 하지 않은 채 사실상 칩거 상태에 들어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한덕수 총리와 담화문 공동 발표에서 '질서 있는 퇴진론'을 공식화하며 대통령의 임기 단축 의사를 밝혔지만 이에 대한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다.


이날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이 예정돼 있었으나 일찌감치 취소됐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내부 수석비서관회의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계엄 사태 나흘 만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게 마지막 육성이자 모습이었다.


이후 한남동 관저로 돌아가 국회의 탄핵 표결 장면을 포함한 외부 소식을 TV로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침묵 속에 대통령실도 방향타를 상실해 뒤숭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고 나왔던 국정 과제와 현안 등에 대한 브리핑이나 언론 공지 등은 뚝 끊긴 상태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정상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보다는 국회 움직임과 사회적 분위기 등을 파악하며 향후 추이를 살피는 데 급급해 보인다.


여기에 검찰과 경찰의 수사 속도도 빨라지면서 혹시 모를 강제 수사에 대비하는 듯한 움직임도 포착됐다.


그동안 보안 문제로 카카오톡 대신 주로 사용했던 텔레그램을 탈퇴하거나 새로 깔면서 '탈퇴한 계정'으로 나오거나, 기존 사용자였지만 '○○○님이 텔레그램에 가입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속속 뜨고 있다. 연합뉴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코오롱베니트, 글로벌 빅테크 협력 기반 AX 생태계 상생 사업 모델 구축
  • [칼럼] 젠트리피케이션의 역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마라'
  • ‘씰M 온 크로쓰’ 출격 채비 첫 단추
  • BPMG 태국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결제 사업
  • 현대차 투자 첫 독립영화 ‘베드포드 파크’ 선댄스 특별상
  • 2025년 신규 신용카드 ‘신한카드 독주’… 상·하반기 1위 모두 석권
  • “생리대가 비싸다더니”… 중저가·반값 제품 잇단 가운데 쿠팡도 29% 인하
  • 7월17일 제헌절은 이제부터 다시 공휴일
  • 황영웅 콘서트 경제 파급효과…지역경제 ‘10억 원 이상 부가가치’ 기대
  • 메모리폼 매트리스 까르마,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선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尹대통령, 공식 일정 없이 칩거…'방향타' 잃은 대통령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