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까지 최대 할인… 상위 5명에 ‘목베개’
가누다와 까르마가 인기 인플루언서 ‘쭌맘’과 손잡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양사는 오는 19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열고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까르마의 베스트셀러인 ‘스탠다드 S 경추 베개’를 4만원대에 판매한다. 더불어 가누다의 주력 기능성 베개 제품군도 함께 선보인다. 성인용은 물론, 주니어·키즈 라인과 경추·허리 지압이 가능한 ‘소마냅’, ‘스파인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구매자에게는 기본 커버와 냉감 커버 등 총 2장의 커버가 제공되며, 구매 금액 상위 5명에게는 ‘가누다 목베개’가 추가 증정된다.
가누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능성 베개 시장을 연 브랜드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공식 추천한 유일한 베개 브랜드다. 물리치료 기법인 ‘두개천골요법(CST)’을 제품에 적용해, 수면 중 신체의 올바른 정렬을 돕고 경추를 자연스럽게 지지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가누다 관계자는 “가누다는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겼고, 미국·러시아·체코 등 10여개국에 수출 중”이라며 “지난해에는 ‘무역의 날’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가누다와 까르마의 오너사인 티앤아이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기능성 베개는 물론, 마사지 기능을 갖춘 냅 제품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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