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생만이 살길”… 롯데칠성-대리점주, 갈등 딛고 상생협약 체결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7.30 23: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김문수 의원 조정으로 유통 갈등 봉합… 직영처 이관·수수료 인상 포함

롯데칠성음료㈜와 주스 대리점주 간 유통 갈등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 끝에 상생 협약 체결로 마무리됐다.


2507030_사진1.jpg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갑)이 을지로위원회 책임의원으로 참여해 조정해 온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칠성 주스 대리점주협의회 간 상생협약이 30일 체결됐다. 사진=김문수 의원실 제공

 

그동안 양측은 주스 시장 침체 속 본사의 직영 유통 확대, 대리점 공급품목 제한, 수수료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직거래처를 늘려 중간 유통망을 배제하고 있다”며 “수익 구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반발해 왔다. 일각에선 대리점 계약 구조와 관련된 불공정성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같은 유통 갈등 해결을 위해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갑)이 책임의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칠성 주스 대리점주협의회가 지난 30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김 의원은 김남근 의원과 함께 을지로위원회 책임의원으로서 4차례에 걸친 조정회의를 주관하고, 현장 간담회 및 피해사례 청취 등을 통해 협상의 물꼬를 텄다.


이번 협약에는 △본사 직영 거래처의 대리점 이관 △공급 품목 확대 △수수료율 인상 등 대리점 수익성과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다수 포함됐다. 대리점 측 요구가 상당수 반영되면서, 대기업과 중소 유통망 간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협약식에서 “상생만이 살길이다. 더불어 살고 함께 살아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큰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불공정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중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김남근·김문수 책임의원을 비롯해 롯데칠성음료 임준범 부문장, 남병하 롯데칠성 델몬트 인천대리점주 등 대리점 대표단이 참석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대구 이어 대전 학생들 코딩 사고력 도우미로
  • 도미노피자,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 2종 출시
  •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로 유니세프 업무 혁신…데이터 검색 90% 단축
  • “건물 없이 6개월”…LG CNS,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
  • 티웨이항공, ‘봄맞이 여행위크’ 특가 프로모션 진행
  •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음식점 동반 출입 가능
  • 가격 내리자 계약 1000대… 30대 여성 운전자가 찜한 'EX30'
  • 가누다·까르마, 코엑스서 체형진단 기반 숙면 솔루션 공개
  • 김은혜 의원, 항공사고 책임 처벌 강화 나섰다
  •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 제도는 제자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상생만이 살길”… 롯데칠성-대리점주, 갈등 딛고 상생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