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쿠르트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채용을 통해 운영 중인
‘헬스키퍼(health Keeper)’ 제도를 자사의 평택공장과 천안공장에 추가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야쿠르트에 소속된 안마사는 총 4명이 됐다.
2011년 6월 처음 도입된 ‘헬스키퍼’ 제도는 2명의 안마사들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본사에 상주하며 운영되어 왔고, 하루 평균 15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피로해소를 도맡아 왔다.
안마사 충원과 함께 많은 인원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운영방식도 손본다. 본사에 상주하는 안마사들은 주 2회 영업현장으로 찾아가 야쿠르트아줌마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공장에 충원된 2명의 안마사들은 타 공장과 R&BD부문을 함께 맡는다. 상대적으로 인원수가 많은 영업지점 방문 시에는 시각장애인센터와 연계해 5~10명의 안마사를 추가로 대동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기업문화팀 손원식 팀장은 “1년 6개월간의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호평이 이어져 제도 확충을 결정했다”며 “건강한 기업문화를 전파 하고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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