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R TEAM106’ 레이싱팀(사진)이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를 시작으로 2013년 시즌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09년 창단 후 3년 연속 챔피언을 배출하고 창단 4년 만에 국내 최고의 프로팀 자리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EXR TEAM106 레이싱팀은 프로 레이싱팀으로서의 눈부신 성장뿐 아니라 타이틀 스폰서인 ㈜이엑스알코리아와 국내 최초로 레이싱팀 의류를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대회 참가 외 가장 눈부신 마케팅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시작한 신인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 슈퍼루키 프로젝트가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며 드라이버 등용문으로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까지 국내 최초 드라이버 매니지먼트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어 이번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에 대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슈퍼루키 출신 드라이버인 윤광수 선수(SL모터스포츠팀)가 쟁쟁한 선배 드라이버들과의 경쟁에서 데뷔 2년 만에 참가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최초 여성 슈퍼루키로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고명진 선수 또한 철저한 선수 관리를 통해 발전 가능성과 여성 드라이버로서의 장점을 인정받아 프로젝트 수료 후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으로 스카우트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류시원 감독은 “새로운 도전과 시도는 EXR TEAM106 레이싱팀이 프로팀으로서 타 레이싱팀과 차별화되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꾀하고 모터스포츠 팬 층을 확보하는 일에는 대회를 개최하는 프로모터 뿐 아니라 레이싱팀을 비롯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슈퍼루키 프로젝트는 그 취지 하에 팀이 기존 대회 참가 외에 가장 많이 애정을 쏟고 있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보고 선발한 루키 드라이버들에게 타이틀 스폰서인 이엑스알 코리아와 TEAM106 레이싱팀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애정을 보였던 만큼 보람을 느끼고 있고, 많은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2013년에도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세번 째 시즌을 이어간다. 시즌3에도 열정과 가능성을 지닌 모터스포츠 꿈나무들의 많은 참여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유망주가 될 슈퍼루키 시즌3의 새로운 주인공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 3의 신청 자격조건은 만 18세 이상부터 29세 이하(1985년 생)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내외 프로 시합 출전 경험자는 제외다. 참가신청 및 접수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EXR홈페이지 수퍼루키 사이트 (www.exrkorea.com/superrooki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서킷 드라이빙 테스트 및 심사를 거쳐 2013년 슈퍼루키 시즌3의 최종 합격한 2인은 프로 레이싱팀 TEAM 106과 계약 체결을 통해 2013년 TEAM106 소속드라이버로 활동하게 된다. 프로레이서로서 2013년 슈퍼레이스 전 경기 1600cc 클래스에 참가, 프로드라이버로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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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TEAM 106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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