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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립이 시작된다

  • 류철현 기자 기자
  • 입력 2013.07.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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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 공연기간 내내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육박하며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코믹컬 <드립걸즈>가 다시 돌아온다.
 
코믹컬<드립걸즈>는 각종 매체와 네티즌들에게 “TV보다 센 코미디 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기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공연 2개월만에 “명품 코미디 공연”, “개그맨들도 포복절도하게 하는 개그쇼”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9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에는 초연 영광의 주인공인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의 귀환과 동시에 코미디빅리그의 대세 개그우먼들인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신예 서은미가 새롭게 참여한다.
 
또한 전 시즌에서 4명의 개그우먼과의 환상적인 팀웍을 자랑하며 드립걸즈를 함께 이끌어 온 오미영 연출과 백성운 작가 역시 합류하여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약속 했다.
 
 
최강의 드림팀으로 구성된 코믹컬<드립걸즈>가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가장 큰 요인은 공연 중 효과적으로 이루어진 관객의 무대참여와 다채로운 쇼의 구성이다.
 
<드립걸즈>는 작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쇼 진행 보조요원인 “꽃돌이”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들여 쉴 새 없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TV 속에서 나를 즐겁게 해 주던 최고의 개그우먼들과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때로는 관객으로 때로는 출연자로의 경계를 넘나들게 하는 진행방식은 자칫 흐름이 끊일 수 있는 10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관객이 무대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한다. 또한 코너와 코너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CF 코믹 패러디 영상, 춤과 노래가 함께 하는 화려한 쇼 등으로 숨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의 특이한 점은 8명의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공연을 하기 때문에 날짜별로 각기 다른 두 종류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로 이루어진 원년멤버팀과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로 구성된 신규팀은 각자의 성격을 살린 웃음폭탄을 장전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개그코너의 개발을 위한 릴레이 회의, 완벽한 칼군무와 정확한 음정박자 구현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9월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멤버의 보강과 함께 개그코너의 업그레이드, 춤과 노래 등 화려한 볼거리로 올 가을 다시 한 번 명품코믹쇼의 새 지평을 열어갈 코믹컬<드립걸즈>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8월 1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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