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탐구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15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를 열고 5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를 이용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모형자동차 대회로, 현대차가 2012년부터 미래 자동차 인재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주고자 4회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도교사 1인을 포함해 동일 학교 소속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월 25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young.hyundai.com)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와 팀 제출자료, 발표자료를 작성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예선 대회 진출 60팀을 선정해 5월 29일 영현대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7월 11~12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본사 대강당에서 본선 진출 30팀을 가린다.
본선 대회는 8월 21~23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히 속도를겨루는 경주 대회가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본선 참가팀을 대상으로 사전에 현대차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의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자동차 디자인과 설계에 관한 지식과 공학적 사고력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 세계 각지를 돌며 펼쳐지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대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입상 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현대차 브랜드와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과 성장세대에 대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를 이용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모형자동차 대회로, 현대차가 2012년부터 미래 자동차 인재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주고자 4회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도교사 1인을 포함해 동일 학교 소속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월 25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young.hyundai.com)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와 팀 제출자료, 발표자료를 작성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예선 대회 진출 60팀을 선정해 5월 29일 영현대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7월 11~12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본사 대강당에서 본선 진출 30팀을 가린다.
본선 대회는 8월 21~23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히 속도를겨루는 경주 대회가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본선 참가팀을 대상으로 사전에 현대차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의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자동차 디자인과 설계에 관한 지식과 공학적 사고력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 세계 각지를 돌며 펼쳐지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대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입상 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현대차 브랜드와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과 성장세대에 대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월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 -
강남 똑똑플란트치과, 결국 터질게 터졌다 …노동부 특별감독 착수
서울 강남구 대형 임플란트 전문 치과인 똑똑플란트치과에서 수년간 비정상적인 근로 관행과 직장 내 괴롭힘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이번 사안은 입사 이틀 만에 퇴사한 직원에게 180만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이 발송되면서 시작됐다. 해당 사실이 온라... -
“시대인재” 저작권 무단 사용…문저협 가처분·형사 고소 강행
국내 최대 문학·예술 저작권 관리 단체인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문저협)가 대치동 대형 입시학원 ‘시대인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형사 고소 절차에 들어갔다. '교육 목적을 명분으로 참고서·문학 지문을 무단 발췌하고 출처를 누락하는 사교육 시장 관행을 더는 ... -
‘매우 혼잡’ 대한항공 라운지…아시아나 승객까지 쓴다고?
#. 16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 인천에서 시드니로 떠난 대한항공 고객은 이날 대한항공 앱에서 2터미널 라운지 혼잡 정도를 검색했다가 깜짝 놀랐다. 2터미널에 있는 3개의 대한항공 라운지가 전부 빨간색으로 표기되며 ‘매우 혼잡’이라고 경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새롭게 연 ... -
매출 3억 원 하렉스인포텍, 2조8천억 홈플러스 인수?
국내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 인수전에 ‘하렉스인포텍’이라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억 원에 불과하고, 직원 수도 20명 남짓한 소규모 비상장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2조8천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내세우며 홈플러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 -
투썸플레이스-포르쉐 케이크, ‘환불불가’ 논란 확산
투썸플레이스가 글로벌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와 협업해 출시한 ‘포르쉐 911 케이크’가 환불 및 교환 불가 정책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포르쉐 911 케이크’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10월 한정으로 판매된 이 제품은 포르쉐 911의 디자인을 형상화한 패키지와 케이크 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