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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충남을 넘어 전국의 명소로

  • 박지민 기자
  • 입력 2020.01.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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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연지 1년도 안돼 300만을 넘어섰다. 총10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공사에 들어간 출렁다리는 지난해 4월 6일 개통했다.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인 예당호 출렁거리는 길이 402m에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초속 35m/s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1등급)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성인(몸무게 70㎏ 기준) 315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다. 

 

출렁다리와 데크에는 LED 조명을 설치,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리와 이어지는 산책로도 조성했다. 5.4㎞ 길이의 ‘느린 호수길’로 출렁다리와 함께 개통한다.  
   
예산군은 출렁다리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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