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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손실 2천억에도 보수 358억' 진원생명과학…소액주주들 “총사퇴하라”
수천억 원의 누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보수를 챙긴 진원생명과학 경영진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일부 주주들은 임시주총을 예고하며, 경영진 교체를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는 최근 주주행동 플랫폼 ‘ACT(액트)’를 통해 “현 경영진의 사익추구와 부실 경영이 도를 넘었다”며 총체적 책임을 요구했다. 연대는 오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주주 결집에 본격적으로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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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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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대한민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정법 발의
김은혜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분당을)이 원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제도화하는 ‘지급 혁신에 관한 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 가치고정형 디지털자산에 대한 체계적 규율을 도입하는 법률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발행 주체에 대한 인가 요건과 이용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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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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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SM그룹이 실적 우량 계열사인 삼환기업을 통해 부실기업 KRT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왜 삼환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계열 간 단순한 지분 거래로 보기 어려운 이 건의 배경엔 총수 일가 지배구조와 얽힌 ‘정무적 복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M그룹 건설 계열의 대표 주자인 삼환기업은 최근 자본잠식 상태인 KRT산업을 145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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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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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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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버워치’ 글로벌 최강자는
블리자드에서 만든 슈팅 게임(FPS) ‘오버워치 2’를 소재로 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2025 미드시즌 챔피언십’(OWCS 2025 Midseason Championship, 이하 ‘미드시즌 챔피언십’)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2025)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린다. ‘미드시즌 챔피언십’은 올해 ‘e스포츠 월드컵’의 ‘오...-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25.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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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신기술
- 게임
2025.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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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주 1년된 새아파트에 대형 균열이…올림픽파크포레온 ‘땜질’ 논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대형 크랙(균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 측이 밤샘 작업을 통해 크랙을 땜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땜질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입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8일 네이버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319동 등 다수의 공용부 벽체에서 크랙이 발생하자, 현대...-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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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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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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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추가 분배금’ 과장광고 논란… 금투협 “투자자 혼란 초래” 지적
삼성자산운용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추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홍보했다가 금융투자협회의 경고를 받고 관련 문구를 전면 삭제했다. 25일 조선비즈 단독보도에 따르면, 삼성운용은 ‘KODEX미국S&P500’, ‘KODEX미국나스닥100’ 등 일부 ETF 상품을 소개하면서 “기존 분배금 외에 추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사용해 투자자를 유치했다. 특히 분배금 지급...-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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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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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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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정부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일주일 만에 전국 인구의 72%가 넘는 3,643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까지 다양한 지급방식 가운데에서는 ‘신용·체크카드’가 압도적으로 선호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지류상품권에 의존하는 독특한 경향을 보였다.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쿠폰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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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에 신메뉴 강제 납품… ‘이차돌’ 본사에 공정위 제재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을 운영하는 ㈜다름플러스가 가맹점에 신메뉴 재료를 일방적으로 납품하고, 허위 매출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위는 다름플러스가 ▲가맹점 동의 없는 신메뉴 재료 강제 공급 ▲전국 평균을 ‘점포 예상매출’로 둔갑시킨 허위 정보 제공 ▲필수품목 거래처 강제 지정 ▲과도한 손해배상 조항 등 4건의 가맹...-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7.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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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7.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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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도, 안성 40도… ‘극한 더위’ 한복판
연일 이어진 폭염이 27일 절정에 달했다. 서울 낮 기온은 38도까지 치솟았고, 경기 안성에선 40도를 넘어섰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상 최악의 더위' 기록을 새로 쓰며, 한반도가 사실상 '찜통'에 들어앉은 형국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 기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측정된 기온은 정확히 38.0도였다. 이는 서울에서 기온이 38도 이상 오른 날로는 1907년 근대 ...-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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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환경/기상
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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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은커녕 자취 감춘 여름 모기…'모기도 휴가갔나'
한여름밤, 윙윙거리는 소리로 잠 못 이루게 하던 모기가 올해는 조용하다. 서울 한복판에서조차 모기 한 마리 보기 어려운 이유는 다름 아닌 ‘역대급 폭염’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모기예보’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모기 발생지수는 2단계 ‘관심’ 수준에 머물렀다. 이 지수는 ‘쾌적–관심–주의–불쾌’ 4단계로 구분되는데, 예년 같으면 7월 중순에는 ‘주의’나 ‘불쾌’ 단계에 도달하는 ...- 알쓸신잡
2025.07.27 15:54
- 알쓸신잡
2025.07.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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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2025년 7월 1~7일, 만 19세 이상 전국 직장인 1,000명 대상, 95% 신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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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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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일반 국민 대상 ‘AI 챌린지’ 9월 개최…AI 대중화 앞장선다
동원그룹(회장 김남정)이 오는 9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인 ‘동원 AI 챌린지’를 개최한다. 기업 내부를 넘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 이번 대회는, AI 활용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한 김남정 회장의 특별한 제안에서 시작됐다. 동원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동원 AI 챌...- 전체
- 경제
- 기업
2025.07.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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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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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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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야근은 8시간까지만”… 생산현장 근무체계 전면 개편
SPC그룹이 생산직 근로자의 야간근무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장시간 야근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안전 중심의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긴급 개최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현장에서 야근 8시간 초과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시화공장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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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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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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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교육생도 ‘근로자’… “부당해고 인정, 권리 보호 첫걸음”
콜센터 직군에서 최초로 교육생 신분의 부당해고가 공식 인정됐다. 상담 업무에 투입된 교육생의 ‘근로자성’을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처음으로 인정함에 따라, 그간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교육생들의 권익 보호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하나카드는 고객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정식 채용 전 단계의 ‘교육생’에게 실질적 고객상담을 지시한 것...-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7.27 11:00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7.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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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10년새 2.6배… 수도권·남성 편중 여전
국내 억대 연봉자가 최근 10년 사이 2.6배로 급증한 가운데, 이들 고소득 근로자 상당수가 수도권과 남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임금 일자리의 양적 성장은 반가운 일이지만, 지역 · 성별 격차와 계층 간 사다리 붕괴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 · 군위군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7.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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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7.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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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손실 2천억에도 보수 358억' 진원생명과학…소액주주들 “총사퇴하라”
수천억 원의 누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보수를 챙긴 진원생명과학 경영진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일부 주주들은 임시주총을 예고하며, 경영진 교체를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는 최근 주주행동 플랫폼 ‘ACT(액트)’를 통해 “현 경영진의 사익추구와 부실 경영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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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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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대한민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정법 발의
김은혜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분당을)이 원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제도화하는 ‘지급 혁신에 관한 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 가치고정형 디지털자산에 대한 체계적 규율을 도입하는 법률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이 발의한 제정...-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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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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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SM그룹이 실적 우량 계열사인 삼환기업을 통해 부실기업 KRT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왜 삼환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계열 간 단순한 지분 거래로 보기 어려운 이 건의 배경엔 총수 일가 지배구조와 얽힌 ‘정무적 복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M그룹 건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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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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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버워치’ 글로벌 최강자는
블리자드에서 만든 슈팅 게임(FPS) ‘오버워치 2’를 소재로 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2025 미드시즌 챔피언십’(OWCS 2025 Midseason Championship, 이하 ‘미드시즌 챔피언십’)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2025)에서 오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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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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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대형 크랙(균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 측이 밤샘 작업을 통해 크랙을 땜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땜질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입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8일 네이버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 커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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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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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추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홍보했다가 금융투자협회의 경고를 받고 관련 문구를 전면 삭제했다. 25일 조선비즈 단독보도에 따르면, 삼성운용은 ‘KODEX미국S&P500’, ‘KODEX미국나스닥100’ 등 일부 ETF 상품을 소개하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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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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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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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에 신메뉴 강제 납품… ‘이차돌’ 본사에 공정위 제재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을 운영하는 ㈜다름플러스가 가맹점에 신메뉴 재료를 일방적으로 납품하고, 허위 매출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위는 다름플러스가 ▲가맹점 동의 없는 신메뉴 재료 강제 공급 ▲전국 평균을 ‘점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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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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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도, 안성 40도… ‘극한 더위’ 한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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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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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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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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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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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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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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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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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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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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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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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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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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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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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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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야근은 8시간까지만”… 생산현장 근무체계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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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교육생도 ‘근로자’… “부당해고 인정, 권리 보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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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10년새 2.6배… 수도권·남성 편중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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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