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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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방법 확정된 바 없어, 지금은 수색 구조활동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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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5.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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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본부, 해경 선체 진입했다면 전원 구조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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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5.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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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유실 방지 해상·항공수색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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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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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87%, 구명 조끼 착용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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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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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두번째 진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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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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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세월호 10일까지 구조 수색 완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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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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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청계광장의 노란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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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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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1일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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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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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구호물품 잇따라…익명 기탁자 11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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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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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 세월호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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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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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 다인실 수색작업…생존자 한명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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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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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건조중인 선박에서 화재,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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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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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만 보는 공무원 반드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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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대통령실
2014.04.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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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닷새째 선체 수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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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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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수색 ‘총력’…40차례 선내 진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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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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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방법 확정된 바 없어, 지금은 수색 구조활동에 전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현재로서는 인양방법·비용·참여업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수색·구조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13일 한국일보가 보도한 <정부, 해외업체에 “인양 제안서 내라”…비용 최소 4000억 추정>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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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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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본부, 해경 선체 진입했다면 전원 구조했을 것
해경이 사고 직후에 세월호 선내에 즉각 진입했더라면 승객 전원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밝혔다. 해경이 세월호에 접근했던 9시 30분. 배의 기울기는 45도였고, 선내에 들어가서 구조활동을 할 충분한 기회와 시간이 있었다는 얘기다.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지난 달 16일, 해경의 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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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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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유실 방지 해상·항공수색 범위 확대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실종자 가족의 4~5월 이동통신비, 희생자 명의의 휴대폰 해지 위약금 및 할부금 감면을 위한 절차를 통신 3사와 진행 중에 있다. 또 희생자 유실방지와 관련해 7일부터 해상수색의 범위를 침몰지점으로부터 약 68km 떨어진 보길도·소안도까지, 항공수색의 범위는 그 외곽인 약 80km까지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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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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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87%, 구명 조끼 착용한 채 발견
해양경찰청은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7일 오후 5시 현재까지 269명의 희생자를 수습했으며 235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희생자 수색 중간 진행사항 발표를 통해 “총 111개의 격실 중 희생자 잔류 가능성이 높은 64개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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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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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두번째 진도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 대통령이 사고현장인 진도 현지에 내려간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실종자가족 대책본부 천막을 방문해 가족 50여명을 만나 가족들의 요구 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 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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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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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세월호 10일까지 구조 수색 완료 지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물살이 비교적 약한 10일까지 구조수색을 거의 다 완료한다는 목표로 최대한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이주영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구조수색상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잠수사들의 활동상황을 보고 받은 뒤 “건강유지와 식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5.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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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청계광장의 노란 리본
서울 청계광장에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5.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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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1일 본격 가동
세월호 침몰사고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 지역 주민의 정신·심리 치유를 위한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가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비상체제로 운영 중인 ‘경기도·안산시통합재난심리지원단’을 상시체제인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로 전환시킨다”고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5.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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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구호물품 잇따라…익명 기탁자 1100여 명
전라남도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진도에 전국에서 구호물품이 답지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침몰사고 10일째인 현재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는 전국에서 하루 평균 1천200여 명, 연 1만 2천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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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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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 세월호 관련 브리핑
- 세월호 관련 브리핑 전문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차상훈입니다. 아직 수색 중인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모두가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84명으로 학생 74명, 일반탑승객 5명, 탑승...- 전체
- 사회
2014.04.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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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 다인실 수색작업…생존자 한명만이라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기존 규모의 9배 규모인 1176톤의 바지선을 새로 교체 투입하는 등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상황브리핑을 통해 “오후 1시 수중 수색의 현장기지라고 말할 수 있는 바지선을 교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4.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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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건조중인 선박에서 화재, 2명 사망
21일 오후 4시4분께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내 5도크에서 조립 작업 중이던 LPG운반선에서 불이 나 근로자 2명이 숨졌다. 현대중공업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선박검사를 담당하던 업체 직원 이모(38)씨가 전신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20분께 사망했다. 초기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외부 업체 직원...-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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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만 보는 공무원 반드시 퇴출
▲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법과 규정을 어기고 매뉴얼을 무시해서 사고원인을 제공한 사람들과 침몰 과정에서 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사람들, 또 책임을 방기했...-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14.04.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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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닷새째 선체 수색 집중
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째인 20일 함정 212척, 항공기 36대, 잠수요원 641명을 동원해 해상수색과 선체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에 연결된 가이드 라인을 이용해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 “조류로 인해 수면에 표류할 수 있는 사망...-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4.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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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수색 ‘총력’…40차례 선내 진입 시도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인 19일 해경은 함정 176척, 항공기 28대를 이용해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민관군 잠수부 652명이 40회에 걸쳐 선내진입 수색을 시도할 예정이다.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19일 상황브리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단 한명이라도 구조하기 위해 1분 1초를 다투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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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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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방법 확정된 바 없어, 지금은 수색 구조활동에 전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현재로서는 인양방법·비용·참여업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수색·구조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13일 한국일보가 보도한 <정부, 해외업체에 “인양 제안서 내라”…비용 최소 4000억 추정>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사고대책본부는 인양은 현재와 같은 방식의 수색·구조가 끝난 후 가족들과의 공감대 형성 하에 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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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5.13 21:59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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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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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본부, 해경 선체 진입했다면 전원 구조했을 것
해경이 사고 직후에 세월호 선내에 즉각 진입했더라면 승객 전원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밝혔다. 해경이 세월호에 접근했던 9시 30분. 배의 기울기는 45도였고, 선내에 들어가서 구조활동을 할 충분한 기회와 시간이 있었다는 얘기다.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지난 달 16일, 해경의 헬기가 처음 세월호에 접근했던 건 오전 9시 30분경으로 배가 왼쪽으로 45도 정도 기울었던 당시 갑판 위엔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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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5.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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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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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유실 방지 해상·항공수색 범위 확대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실종자 가족의 4~5월 이동통신비, 희생자 명의의 휴대폰 해지 위약금 및 할부금 감면을 위한 절차를 통신 3사와 진행 중에 있다. 또 희생자 유실방지와 관련해 7일부터 해상수색의 범위를 침몰지점으로부터 약 68km 떨어진 보길도·소안도까지, 항공수색의 범위는 그 외곽인 약 80km까지 확대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8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5.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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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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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87%, 구명 조끼 착용한 채 발견
해양경찰청은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7일 오후 5시 현재까지 269명의 희생자를 수습했으며 235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희생자 수색 중간 진행사항 발표를 통해 “총 111개의 격실 중 희생자 잔류 가능성이 높은 64개 격실에 대해 모두 수색을 실시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 동안 수중수색은 신속한 접근이 가능한 선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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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5.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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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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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두번째 진도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 대통령이 사고현장인 진도 현지에 내려간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실종자가족 대책본부 천막을 방문해 가족 50여명을 만나 가족들의 요구 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느냐“면서 “살이 타들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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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5.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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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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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세월호 10일까지 구조 수색 완료 지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물살이 비교적 약한 10일까지 구조수색을 거의 다 완료한다는 목표로 최대한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이주영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구조수색상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잠수사들의 활동상황을 보고 받은 뒤 “건강유지와 식사 등의 보급에 최대한 지원을 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오후에는 잠수사 구조 교대현황 등을 현장지휘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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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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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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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청계광장의 노란 리본
서울 청계광장에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5.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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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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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1일 본격 가동
세월호 침몰사고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 지역 주민의 정신·심리 치유를 위한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가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비상체제로 운영 중인 ‘경기도·안산시통합재난심리지원단’을 상시체제인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로 전환시킨다”고 밝혔다.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는 국립서울병원장 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인 하규섭 박사가 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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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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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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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구호물품 잇따라…익명 기탁자 1100여 명
전라남도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진도에 전국에서 구호물품이 답지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침몰사고 10일째인 현재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는 전국에서 하루 평균 1천200여 명, 연 1만 2천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무료급식과 환경 미화를 비롯해 세탁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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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4.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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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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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 세월호 관련 브리핑
- 세월호 관련 브리핑 전문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차상훈입니다. 아직 수색 중인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모두가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84명으로 학생 74명, 일반탑승객 5명, 탑승자 가족 5명입니다. 학생환자들은 병원에서 퇴원 후 원활한 학교복귀가 가능하도록 면담 및 그룹치료를 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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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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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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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 다인실 수색작업…생존자 한명만이라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기존 규모의 9배 규모인 1176톤의 바지선을 새로 교체 투입하는 등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상황브리핑을 통해 “오후 1시 수중 수색의 현장기지라고 말할 수 있는 바지선을 교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바지선은 사고선박의 최근접 지점까지 접근해 가까운 거리에서 잠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 전체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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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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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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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건조중인 선박에서 화재, 2명 사망
21일 오후 4시4분께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내 5도크에서 조립 작업 중이던 LPG운반선에서 불이 나 근로자 2명이 숨졌다. 현대중공업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선박검사를 담당하던 업체 직원 이모(38)씨가 전신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20분께 사망했다. 초기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외부 업체 직원 김모(39)씨도 선박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명은 연기 흡입과 찰과상을 입었으나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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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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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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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만 보는 공무원 반드시 퇴출
▲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법과 규정을 어기고 매뉴얼을 무시해서 사고원인을 제공한 사람들과 침몰 과정에서 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사람들, 또 책임을 방기했거나 불법을 묵인한 사람 등 단계별로 책임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민형사상의 책임...-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14.04.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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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대통령실
2014.04.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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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닷새째 선체 수색 집중
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째인 20일 함정 212척, 항공기 36대, 잠수요원 641명을 동원해 해상수색과 선체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에 연결된 가이드 라인을 이용해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 “조류로 인해 수면에 표류할 수 있는 사망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침몰선박 인근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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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4.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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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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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수색 ‘총력’…40차례 선내 진입 시도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인 19일 해경은 함정 176척, 항공기 28대를 이용해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민관군 잠수부 652명이 40회에 걸쳐 선내진입 수색을 시도할 예정이다.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19일 상황브리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단 한명이라도 구조하기 위해 1분 1초를 다투어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밤새 조명탄 총 657발을 투하하고 172척의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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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14.04.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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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1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