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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그란데·벤티 가격 인상...톨 사이즈 '유지'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4.07.31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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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31일 일부 음료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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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31일 "오는 8월 2일부터 음료 사이즈별로 가격 일부를 조정하고 원두 상품군에 대한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톨(355ml) 사이즈 음료 가격은 동결하지만, 그란데, 벤티 사이즈는 각각 300원, 600원 씩 인상한다. 원두 상품군 중 홀빈 11종과 VIA 8종은 최대 20%까지 가격 인상에 나선다. 다만 숏 사이즈는 300원 인하하기로 했다. 


스타벅스의 가격 조정은 지난 2022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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