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5년 전 혜성처럼 다시 뜨거워진다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4.09.10 16: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로한’ 정통성 물려받은 ‘로한2’ 오는 25일 공식 출시

플레이위드코리아 로한2.jpg
‘로한’의 정통성을 물려받은 ‘로한2’가 오는 25일 공식 발매된다.


 하반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부상한 ‘한2’가 25일 공식 출격한다.

 

 ‘로한2’는 지난 2019년 6월말 혜성처럼 나타나 국내 게임 시장을 뒤흔든 주인공 ‘로한M’의 후속작이다. PC 온라인 로한 온라 IP(지식재산권)반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외부에서 들여온 전작과리 ‘한2’는 로한 온라 IP 보유자인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접 제작하고 있다. 본가(本家)의 적통셈이다. 그만큼 원작의 세밀한 부분까지 옮겨와 반영할 수 있고, 잠재 이용자 분석 면에서도 축적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로한2’는 다양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필드 PVP(이용자끼리 대결)와 블러드 포그, 필드 보스전, 서버끼리의 전투가 가능한 암흑 도약 시스템, 자유 경제 시스템 등 알찬 놀거리로 무장했다.

 

 기대감이 높아가면‘로한2’를 먼저 체험하겠다고 사전 신청을 마친 숫자는 9일만에 50만 명을 넘어섰다. 전까100만 명을 무난돌파것으전망된다.

 

 배급담당하는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용자들이 사랑했던 MMORPG의 BM(수익 모델)으로 돌아간다’는 방향성을 설정했다. ‘로한2’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장재형 플레이위드게임즈 PD는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찾기 위해 ‘로한2’ 프로젝트는 시작됐다”며 “게임 자체의 즐거움을 보다 충분히 느끼고,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게임을 위해 인위적인 육성 상품의 판매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한2’의 근간이 되는 ‘로한 온라인’은 2005년부터 이른바 ‘시스템 홀릭’이라는 신조어를 양산할 정도로 성인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20년 가까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과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나가면서 게임한류의 첨병 역할을 했고, 월드 와이드 전용 서버인 ‘로한 월드’도 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대상,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 “팔려고 쪼갠 구조인가”…이재명 대통령, 코레일 자회사 체계 전면 점검 지시
  • 키즈리딩해빗 영어교습소 오영주대표
  • '짐랩' 조효상 대표,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으로 매출 15% 증대
  • 한난, 우즈베키스탄 뉴타슈켄트 신도시에 ‘K-난방’ 수출 박차
  • 떡공방 ‘떡그래’ 김혜진 대표, 스마트 사이니지 도입으로 재방문율 ↑
  • 오늘도가게 다산칼국수 문성환 대표
  • 아이위시 영어학원 설재민 원장 “SaaS형 키오스크 도입후 재등록 늘어”
  • 세라믹엔 정소연 대표, 세라믹 프린터로 매출 · 만족도↑
  • SK스피드메이트, 이환용 신임 대표 선임…미래 혁신 가속 페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5년 전 혜성처럼 다시 뜨거워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