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를 개발하고, 국내 시장을 석권한 ㈜티앤아이(이하 티앤아이)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1회 2024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티앤아이는 미국, 러시아, 체코·슬로바키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능성 베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도수기법을 응용한 국내 최초의 기능성 베개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의 공식 추천을 받았으며, 국내 특허와 함께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에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옆으로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함을 제공하며, 정자세로 누웠을 때는 경추의 정상적인 C커브를 유지해줌으로서 수면 장애와 목, 어깨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전 세계인들의 숙면을 돕는 혁신적 제품이다.
티앤아이의 유영호 의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러시아, 미국, 체코, 슬로바키아등 주요 수출국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 세계인의 숙면욕구와 목, 어깨 불편함을 해결하며, 가누다 베개를 통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