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이 ‘하이브리드 XL1’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폭스바겐의 신차 XL1은 1L의 연료로 111.1㎞를 주행할 수 있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다.
2기통 TDI엔진(최대 출력 48마력)과 전기모터(최대 출력 27마력),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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