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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상압력, 굴복 안돼”…진보 야4당, 국익 우선 협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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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2025.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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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후보자, 들국화 앨범 두고 전인권에게 두 차례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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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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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경영 전문가 아닌 ‘엑시트 전문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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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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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늘고 디젤차 줄고… 車 등록대수 2,64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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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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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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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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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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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간부 ‘엑소더스’ 가속… 전반기 희망전역·휴직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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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국방
2025.07.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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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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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도, 안성 40도… ‘극한 더위’ 한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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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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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은커녕 자취 감춘 여름 모기…'모기도 휴가갔나'
- 알쓸신잡
2025.07.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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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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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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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목걸이·가방 청탁' 통일교 前본부장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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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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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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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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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길음역 인근서 칼부림…남성 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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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가 능사인가'…문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환자 외면한 전공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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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07.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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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갑질'…전용기 의원, 결혼서비스 정상화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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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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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상압력, 굴복 안돼”…진보 야4당, 국익 우선 협상 촉구
진보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개혁 성향의 야4당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통상압력에 한국 정부가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을 믿고, 철저히 국익 중심의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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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후보자, 들국화 앨범 두고 전인권에게 두 차례 고소당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휘영 씨가 전설적 록밴드 ‘들국화’와의 음반 제작 과정에서 멤버 전인권 씨로부터 두 차례 형사 고소를 당한 사실이 29일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났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전인권 씨가 후보자를 상대로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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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경영 전문가 아닌 ‘엑시트 전문가’인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2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경영 전문가가 아니라, ‘엑시트(exit) 전문가’, ‘먹튀 전문가’에 가깝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가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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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늘고 디젤차 줄고… 車 등록대수 2,640만대 돌파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가 2,640만대를 넘어섰다. 국민 2명 중 1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특히 친환경차의 급증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전기차는 91만대가 늘어난 반면, 경유차는 25만대가 줄며 내연기관차 감소세가 본격화됐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6월 말 기준 국내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25.07.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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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 진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손명가의 배임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62·남)는 경찰 프로파일러 면담 과정에서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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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간부 ‘엑소더스’ 가속… 전반기 희망전역·휴직 역대 최다
올해 전반기 육·해·공·해병대를 포함한 전군에서 희망전역을 신청한 장기복무 간부가 2,869명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전역뿐 아니라 간부 휴직자 수 역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軍 간부층 이탈이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5.07.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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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정부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일주일 만에 전국 인구의 72%가 넘는 3,643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까지 다양한 지급방식 가운데에서는 ‘신용·체크카드’가 압도적으로 선호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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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도, 안성 40도… ‘극한 더위’ 한복판
연일 이어진 폭염이 27일 절정에 달했다. 서울 낮 기온은 38도까지 치솟았고, 경기 안성에선 40도를 넘어섰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상 최악의 더위' 기록을 새로 쓰며, 한반도가 사실상 '찜통'에 들어앉은 형국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 기준, 서울 종로구 서울기...-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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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은커녕 자취 감춘 여름 모기…'모기도 휴가갔나'
한여름밤, 윙윙거리는 소리로 잠 못 이루게 하던 모기가 올해는 조용하다. 서울 한복판에서조차 모기 한 마리 보기 어려운 이유는 다름 아닌 ‘역대급 폭염’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모기예보’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모기 발생지수는 2단계 ‘관심’ 수준에 머물렀다. 이 지수는 ...- 알쓸신잡
2025.07.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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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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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목걸이·가방 청탁' 통일교 前본부장 구속영장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25일 윤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씨는 2022년 4∼8월께 건진법...-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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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과거 운영하던 비디오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9년 서울지법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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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길음역 인근서 칼부림…남성 3명 병원 이송
25일 오후 7시 3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9번 출구 인근에서 남성 3명이 흉기에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칼부림이 났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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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가 능사인가'…문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환자 외면한 전공의 됐다
교육부가 24일 예정됐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 브리핑을 돌연 취소했다. ‘학사 유연화는 없다’던 기존 방침을 뒤집고, 특혜성 방안을 마련하려다 일정이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부 안팎의 혼선 속에서 의대 교육은 혼돈에 빠졌고, ‘원칙 없는 선처’ 논란은 재점화됐다.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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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갑질'…전용기 의원, 결혼서비스 정상화法 발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상대로 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허위 광고, 과도한 위약금 요구, 드레스 착용 사진 촬영 금지 등 결혼 서비스 시장의 고질적인 폐단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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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상압력, 굴복 안돼”…진보 야4당, 국익 우선 협상 촉구
진보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개혁 성향의 야4당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통상압력에 한국 정부가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을 믿고, 철저히 국익 중심의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미국의 관세 압박은 협상이 아니라 강요에 가깝다”며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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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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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후보자, 들국화 앨범 두고 전인권에게 두 차례 고소당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휘영 씨가 전설적 록밴드 ‘들국화’와의 음반 제작 과정에서 멤버 전인권 씨로부터 두 차례 형사 고소를 당한 사실이 29일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났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전인권 씨가 후보자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과 임금 미지급 등 혐의로 두 차례 경찰에 고소했다”며 “녹음실 사용 무산, 7억~8억원대 횡령...-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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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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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경영 전문가 아닌 ‘엑시트 전문가’인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2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경영 전문가가 아니라, ‘엑시트(exit) 전문가’, ‘먹튀 전문가’에 가깝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가 창업한 벤처기업들은 줄줄이 적자를 냈지만, 최 후보자의 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며 “청문회를 통해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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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7.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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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늘고 디젤차 줄고… 車 등록대수 2,640만대 돌파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가 2,640만대를 넘어섰다. 국민 2명 중 1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특히 친환경차의 급증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전기차는 91만대가 늘어난 반면, 경유차는 25만대가 줄며 내연기관차 감소세가 본격화됐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6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2,640만8,000대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2,629만8,000대) 대비 11...- 전체
- 경제
- 자동차
2025.07.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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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자동차
2025.07.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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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 진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손명가의 배임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62·남)는 경찰 프로파일러 면담 과정에서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급여로 월 300만 원가량 받아왔는데, 지난해부터 지급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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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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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간부 ‘엑소더스’ 가속… 전반기 희망전역·휴직 역대 최다
올해 전반기 육·해·공·해병대를 포함한 전군에서 희망전역을 신청한 장기복무 간부가 2,869명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전역뿐 아니라 간부 휴직자 수 역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軍 간부층 이탈이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반기 희망전역 간부는 2,869명으로,...-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5.07.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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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북한/국방
2025.07.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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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일주일 새 3600만명 신청…인천·세종 참여율 ‘두각’
정부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일주일 만에 전국 인구의 72%가 넘는 3,643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까지 다양한 지급방식 가운데에서는 ‘신용·체크카드’가 압도적으로 선호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지류상품권에 의존하는 독특한 경향을 보였다.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쿠폰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 생활밀착형뉴스
2025.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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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도, 안성 40도… ‘극한 더위’ 한복판
연일 이어진 폭염이 27일 절정에 달했다. 서울 낮 기온은 38도까지 치솟았고, 경기 안성에선 40도를 넘어섰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상 최악의 더위' 기록을 새로 쓰며, 한반도가 사실상 '찜통'에 들어앉은 형국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 기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측정된 기온은 정확히 38.0도였다. 이는 서울에서 기온이 38도 이상 오른 날로는 1907년 근대 ...-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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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상
2025.07.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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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은커녕 자취 감춘 여름 모기…'모기도 휴가갔나'
한여름밤, 윙윙거리는 소리로 잠 못 이루게 하던 모기가 올해는 조용하다. 서울 한복판에서조차 모기 한 마리 보기 어려운 이유는 다름 아닌 ‘역대급 폭염’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모기예보’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모기 발생지수는 2단계 ‘관심’ 수준에 머물렀다. 이 지수는 ‘쾌적–관심–주의–불쾌’ 4단계로 구분되는데, 예년 같으면 7월 중순에는 ‘주의’나 ‘불쾌’ 단계에 도달하는 ...- 알쓸신잡
2025.07.27 15:54
- 알쓸신잡
2025.07.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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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2025년 7월 1~7일, 만 19세 이상 전국 직장인 1,000명 대상, 95% 신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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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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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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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목걸이·가방 청탁' 통일교 前본부장 구속영장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25일 윤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씨는 2022년 4∼8월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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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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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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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과거 운영하던 비디오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9년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특수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는 당시 서울 강북구의 한 비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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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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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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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길음역 인근서 칼부림…남성 3명 병원 이송
25일 오후 7시 3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9번 출구 인근에서 남성 3명이 흉기에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칼부림이 났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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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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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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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가 능사인가'…문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환자 외면한 전공의 됐다
교육부가 24일 예정됐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 브리핑을 돌연 취소했다. ‘학사 유연화는 없다’던 기존 방침을 뒤집고, 특혜성 방안을 마련하려다 일정이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부 안팎의 혼선 속에서 의대 교육은 혼돈에 빠졌고, ‘원칙 없는 선처’ 논란은 재점화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불을 지피고 있다. 전날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한 방송 인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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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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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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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갑질'…전용기 의원, 결혼서비스 정상화法 발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상대로 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허위 광고, 과도한 위약금 요구, 드레스 착용 사진 촬영 금지 등 결혼 서비스 시장의 고질적인 폐단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 정)은 23일, 결혼 관련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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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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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