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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 출시

  • 류근석 기자
  • 입력 2019.12.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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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일회용 셀프음주측정키트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자가 체크를 습관화하는 문화의 정착을 돕고자 이번 일회용 셀프음주측정키트를 기획하게 됐다.

GS25가 출시한 일회용 셀프 음주 측정 키트 상품 이미지.jpg


특히 전날 과음 후 다음날 아침에 의도치 않게 숙취 운전 하는 등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음주 측정기를 보급하고 있는 ALCO PREVENTION CANADA INC의 제품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의 인증을 받았다.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2~3분 만에 간단히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자가 음주 측정 키트다. 북미, 유럽 등의 선진국에선 이미 10년 전부터 사용이 대중화 됐고 연간 800만개 규모로 판매된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는 2012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기 비치를 법으로 의무화했다.

이종국 GS리테일 생활잡화 MD는 “GS25는 선진국수준의 음주운전 근절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이번 일회용 음주측정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GS25는 생활 밀착 플랫폼으로서 음주 측정 키트를 전국으로 확산, 보급해 음주, 숙취 운전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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