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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전문기관에 비스타컨설팅연구소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2025년 지원사업으로 비스타컨설팅연구소(대표신승만)가 경기지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이란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을 위한 디지털시설을 활용한 기술지원을 통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비스타컨설팅연구소는 경기지역의 ‘2025년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 상점 지원사업 적용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서빙로봇,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IOT, VR, AR 등)을 접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소상공인 사업장에서는 필요한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인건비 부담 완화, 노동 강도 감소, 매출 개선 등 사업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스마트기술(서빙로봇,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IOT, VR, AR 등)을 접목한 스마트 상점 이미지 일반형(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자칠판, 테이블오더 등 일반 스마트 기술)과 선도형(스마트팜, 조리 로봇, 스마트 기술 패키지), 렌탈형(서빙로봇,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등의 1년 렌털료 지원/최대 2년 일부지원), SaaS형(캐시노트, 도도포인트 등 소프트웨어 1년 구독료 지원/최대 2년 일부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의 범위는 일반형은 최대 500만 원까지, 선도형은 1000만 원까지, 렌털형은 최대 2년간 연 350만 원까지 지원하며 Saas형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각 지원별 공급가 기준 50~70%까지 국비 지원한다. 비스타컨설팅 연구소는 이번 2025년 스마트상점 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신승만 대표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실정이다. 임대료 상승, 인건비 상승, 원부재료비 상승 등 전반적 힘든 상황을 소상공인들은 어렵게 버티고 있다. 따라서 이번 스마트 상점 지원 사업을 통한 모든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운영 경비를 절감과 함께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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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류협동조합, 2025년도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 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김진은)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 시작에 앞서 장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 6명에 대한 시상을 하였으며, 조합원 업체 임직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 400만 원과 12개 업체 장기근속자 12명에게 격려금 6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사진=한국장류협동조합은 2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신임감사로 삼한식품 김상현 대표를 선임하였다. 김진은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장류협동조합은 올해 조합원의 경영 및 생산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동구매사업 추진과 장류산업 규제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장류 홍보사업, 시험 검사실 효율적 운영 등 조합 본연의 목적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장류산업의 숙원사업으로 장류산업 발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장류산업진흥법 제정’을 재추진하며, 장류 제품 소비 촉진 및 소비자 인지도 확산을 위해‘장의 날 제정 행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수상자 왼쪽부터, 알알이푸드 윤지영 대표, 대원식품 유현수 이사, 김진은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움트리 남미영 과장, 세진식품 이영석 대표, 몽고진발효 김정윤 대표 이번 총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1명)은 몽고진발효 김정윤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2명)은 ㈜알알이푸드 윤지영 대표, 삼오종합식품(주) 박성율 이사가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장상(2명)은 세진식품공업사 이영석 대표, 대원식품 유현수 이사,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상(1명)은 ㈜움트리 남미영 과장이 수상하였다. 자료=한국장류협동조합 한편 한국장류협동조합은 1962년 장류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조합원 상호간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조장,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77개의 조합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장류의 원료 공동구매, 품질검사, 안전지도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기획조사사업을 통해 장류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성근 기자 sobiz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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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컨설팅연구소, '2025년 경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소상공인 신청자 모집
- 비스타컨설팅연구소(대표 신승만)에서 3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경기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5년 스마트상점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베리어프리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서빙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러한 스마트 기술의 도입은 인건비의 부담을 덜고 노동강도를 낮추어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취지의 정부 사업이다. 이번 모집 기간에는 우선 베리어프리 키오스크와 실시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프로그램 참여 소상공인을 중점 모집한다. 경기도 권역의 소상공인들은 이번 사업에 경기도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비스타컨설팅연구소(www smart-vcg.com)에 신청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고객 접객을 위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 사업을 병행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 주관기관 비스타컨설팅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모집 기간은 3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베리어프리 관련 기기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구독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중점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보급 은 최근 ‘장애인 차별 금지법’ 개정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의 장애인에 대한 지원 정책으로 호응이 높다. 정부에서는 올해 1월 28일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에는 키오스크 등 무인단말기 신규 설치 시 장애인 배리어프리 기능 제공이 의무화된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키오스크를 구매하는 비용은 물론 임차비용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소상공인 매장 관리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국비 100% 지원으로 연간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키오스크를 구매하는 비용은 물론 임차비용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 상점은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의 70~100%, 구매형 방식은 최대 500만 원, 렌털형은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3월 7일부터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여부가 결정된다. 소상공인에 대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아이템 중 키오스크, 조리로봇, 스마트팜,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전자칠판, 스마트오더(QR 오더), 출입인증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추가 모집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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